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기 산행날, 정기 산행모임에 날, 관리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잘 지내고 별일들 없느냐,...? 우리는, 10시 정각에 인원점검을 하고 20여명 중 60대와 노년층, 이런 편대로 정하여 산을 오르며 12시면 식당에 모인다. 비가 온 끝의 계곡에 물줄기는 맑고, 힘차고 새 봄을 노래하 듯 그 소리가 정겹다. 나무들 꽃잎을 밀.. 더보기 시창작을 배우며, 내가 글을 좋아해서 붓가는 대로 그냥 그렇게 써서 직장의 월간지나 유인물등에 기고를 자주 한 편이다. 또한 종사하는 직책이 또 그렇게 글을 써야 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돌아 본다. 하지만 글에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닌 사람으로 부족한 점에 빈축도 삿을 것이다. 정년을 하고 무엇이나 배울.. 더보기 도곡을 가다. 도곡은 한 달에 한 번을 가지만, 자주 자주 가는 듯,... 세월은 정말 빠르다는 느낌이다. 최 사장님은 건강한 모습으로 반가히 맞아 주신다. 넓다란 정원에 대형 비닐하우스가 두 개나 세워지고 있다. 여러 채소류를 재배하는 다목적 시설이라 하신다. 나는 작업광경을 잠시 설명듣고 읍내로 가서 오찬.. 더보기 좋은 날 야외 연주라,... 오늘은 모처럼 맑고 청명한 날이라 나도 아침부터 기분이 좋기만 하다. 악기를 배우려 차에 싣고 빛 고을 건강타운을 향한다. 우리들 초급반은 1시부터 한 시간, 오빠생각과 꽃 밭에서를 복습하고 지난번 받은 선구자를 배운다. 집에서 연습을 하고 여기서 복습을 하여도 내가 선생님의 지명을 받고 연.. 더보기 어느 모임날, 이 한우회는 얼마전 까지도 매월 만났는 데, 지금은 격월로 모임을 갖고 있다. 나 입회할 때는 17명의 회원이었고 그간 5분은 고인이 되고 무슨 사정으로 이젠 모두 9명 뿐이다. 오늘도 세 사람은 사정이 있어 불참을 하고 6명이 자리를 했다. 특별히 나누는 이야기라면 삶에 근황과 교훈이 되는 소중한 .. 더보기 골프는 더 어려워,... 점심을 먹고 골프 연습장엘 갓다. 역시나 우리 회원들이 와서 질세라 연습들을 하고 있다. 요즘 나의 스윙이 자꾸 어려워지고 비 거리가 엉망이라 불안한 마음에 더 조급하기 만 하다. 잘치는 사람들을 옆에서 바라 보면 나도 그렇게 하는 듯 싶은데,...? 그게 아니니 탈이다. 지금껏 그래도 좋은 성적이.. 더보기 안양엘 다녀오다 오늘은 안양에 살고있는 김승기님의 아들 결혼식엘 참석하고 돌아 왔다. 아들이 둘 인데, 동생이 먼저 장가를 들어 아이도 두었지만 큰 아들 나이가 30줄을 넘어 걱정을 할 때마다 나는 "논 에는 농부가 물고를 터 주 듯, 사람의 인연은 서둘러야 한다"는 말로 격려를 하여 주곤 한 기억에 혼주가 된 김.. 더보기 좋은 동생을 만나고 지난주 윤영회님의 오찬약속을 받고 나의 일정관게로 오늘에야 만났다. 나와는 재직 시절부터 친 동생처럼 그리고 자기도 형님 정도로 무척이나 따르던 그 이다, 마음이 곱고 머리가 명석하여 직장의 실력가로 꼽히 던 그라 간부 시험에도 최연소 합격의 영광을 얻기도 햇다. 어쩌다 불편하고 어릴적 .. 더보기 이전 1 ··· 531 532 533 534 535 536 537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