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추 모종을 심고 어버이 주일이라 교회에선 학생들이 카네이션을 달아주는 봉사를 하고 있었다. 가정에서 자녀 아니면 손주들이 달아주기도 하지만, 매년 우리들 가슴에 달아주는 일로 고맙기만 하다. 목사님 설교말씀에 눈물 흘리며 하늘나라의 우리 부모님 생각도 해 보기도 하고. 오늘도 70세 이상의 노인에겐 특별.. 더보기 나는 일기를 쓴다. 어젯일을 메모로 하여두고 아침에 이렇게 일기로 쓴다. 누구에게 보이고자 보여주고 싶어서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살아가는 습관으로 하면 되다는 믿음을 닦고 있기에,... 글을 쓰는 일로 참 보람이고 좋기만 하다. 더 깊은 표현으로 하자면 내가 열심히 적는 것을 행복한 일로 삼고 잇다. 그 만큼 나.. 더보기 미디어 센터 교육을 시청자 미디어 센터에 푸리미어의 영상편집 교육을 신청, 21명이 선발, 오늘 첫 강의를 받는 날이다. 작년 말 종합 평가행사에 참가하고 금년계획으론 나도 영상을 편집하며 내가 주인공이 되는 꿈도 이루리라,...는 출발 점이다. 이 배움을 위하여 산악회에서 갖는 철쭉제 여행을 포기하고 참석,시간엄.. 더보기 더 분발을,... 기다려지는 문예창작 공부하는 날, 처음, 부각이야기를 교수님께 드리고 결과가 궁금하여 오늘이 더 지루한 날 들 이었다. 교수님께서는 좀 늦게 오신 편 이고 강의 시작 전 사무국장님이 습작을 건내주신다. 맛이 잇는 시,... 이 맛(味)에서 멋(風流)이 나왔다고 한다. 한국적 맛이 있다._ 에 맛을 멋으.. 더보기 어린이 없는 가장 우리집은 어린이가 없는 날이다. 산책길에도 어린이가 보이질 않는다. 어제는 운동회 같은 행사를 하느라 운동장에 전 교생이 줄을 서고 선생님의 구령 소리가 확성기로 울려 나오곤 하였는 데, 오늘은 우리들 엣날처럼 엄마 아빠들과 신나고 좋은 곳들을 간 것 이려니,...! 고 3에 큰 외손자 생일날이.. 더보기 나도 중급반에,... 빛고을 타운, 오늘은 아코디언을 차에 싣고 가는 날, 초급반에서 중급반으로 승급을 하는 설레임,... 아내가 나의 심중을 들여다 보는 듯, 중급반에 입성을 축하 한다는 미소담긴 한 마디를 놓지지 않고 건내 준다. 나는 부끄럽다는 답으로 얼버무리고 집을 나섯다. 초급반 그 분들이고 신참에 두서 너 .. 더보기 또 다른 배움 오늘 부터 빛고을 건강타운이 방학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풍물 고급반에 등재 된 나는 지난번 선생님께 중등반 등록을 희망했으나 과정의 조정상 불가피하다는 답변과,수업을 진행하면서 조정을 하겠다 하여 일단 중급반에 머물기로 하였다. 그런데 오늘 새로 만난 옆 자리분에 자료를 들여 보니 아.. 더보기 또 하나의 기쁨 어제부터 우리 교회에서 전화가 빗발친다. 권사님이 어데 계시며, 언제 오시냐,...?는것 나는 에정대로 월요일에 내려 간다고 햇지만 아내는 월요일날 우리교회에서 행사가 있어 중창단 찬양을 한다고 서둘기에 할 수 없이 기차편을 검색 광주행 표 두 장을 예약,오후 5시 30분 떠나기로 했다. 오전엔 지.. 더보기 이전 1 ··· 529 530 531 532 533 534 535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