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창작반 야유회 오늘은 우리퍙생교육원 시창작반이 야유회를 가는 날이다. 약속 시간전에 집합장소로 나 가니 25인승 버스에 10여명이 먼저 왔고 이어서 문병란 교수, 회장, 총무님 이렇게 18명이 참석을 하엿다. 날씨도 화창하고 모두 밝은 얼굴로 함평의 볼거리 야유회로 떠나는 우리, 그래도 봄 이라 창 밖은 태양이 .. 더보기 나의 노트북, 지난달, 아버지의 생일기념이라며 아들로부터 최신형 노트북을 선물로 받았다. 우리집 작은 방에 컴퓨터가 잇지만 노트북은 이동이 간편하여 아주 유용하게 활용을 하고 있다. 아들의 뜻은 나의 건강과 노년기에 노익장의 열정으로 생활을 하는 일로, 삶에 보람이되며 더 멋 스럽고 기쁨이 되는 그런 .. 더보기 배움터의 샘물 내가 아코디언을 배우러 간 세월이 반 년을 넘고있으나 초보, 왕 초보인 그 이하라 부끄럽기만 하다. 빛고을 건강타운에서는 3개월째 로 봄 학기가 이 달에 끝나 다음 학기로 넘어가는 과정 이란다. 그래서 중급반과 초급반생이 어우러지는 좋은 말로 졸업 파티를 갖는 날이다. 초, 중급반이지만 보통 2.. 더보기 좋은 날, 기분이 콸콸~ 간밤에 비가 내렷지만 아침엔 구름만 까맣게 몰려있다. 부지런히 식사를 마치고 나왔더니 회원들도 모두 모엿다. 골프가방을 싣고 골프장까지 달리며 하늘만 바라보았다. 비는 오질 않고 하늘이 점점 개이고 우리에 라운딩은 시작되었다. 잔디가 파릇파릇 돋아나고 주변의 꽃이며 나무들이 싱그럽기.. 더보기 운영의 묘란,... 교회를 다녀와서 점심을 먹고 내일 골프회 모임에 대비하는 연습을 위해 상록회관을 갔다. 회원들 모두가 나의 마음처럼 모두들 와서 내일을 위한 연습을 하는 것이다. 총무가 나에게 전화도 하고 내가 나오니 반갑다는 듯, 인사 끝에 문병숙님은 사정상 불참을 한다고 연락이 왔다며 다른 사람으로 .. 더보기 고사리 여행 우리는 지난번 모임에서 오늘로 날을 잡아 고사리 여행 이 랍시고 화순동면 면소재지에 9시 30분까지 집결하기로 정 하였다. 네 사람이 정시에 모여서 슈퍼에 들러 장갑도 사고 커피 한 잔씩을 나눈다음, 날씨 좋고 동행자들의 밝은 얼굴들이 고사리 만나는 대망의 뜻을 품고 나 자신 부터 풍선처럼 웃.. 더보기 참고 살아 온 세월,... 살다보면 기적같은 일들이 있다는 말이 떠 오른다. 산엘 다녀와보니 조용하던 뒷 집에 나무를 자르는 소리가 난다. 급히 옥상에 올라 내려다 보았더니 거친 나무를 자르고 가장 큰 나무만 하나 남겨둔 것이 아인가. 우리가 이 집을 건축한 것이 84년도이다. 건축을 시작 할 때 뒷 집에서 무슨 이유로 구.. 더보기 이웃의 은인들,... 365일 새벽이면 기도를 가는 사람들,... 아내가 현관을 나서는 시간 가끔씩 나는 우리집 3층 창문 넘어로 저 아래 인도에서 아내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내려다 본다. 이웃에 사시는 집사님, 권사님들이 먼저 와 도란~ 이야기들을 나누다가, 교회버스가 오면 함께들 타고 가는 것이다. 나는 특별 새벽 기도.. 더보기 이전 1 ··· 532 533 534 535 536 537 538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