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은 맛 깔,... 엊 그제 우리들 오복회 모임에서 나의 생일이라고 내가 이날 점심을 대접하였는 데, 총무님이 기념의 답례로 어린 생삼을 한 봉지씩 사서 회원들 모두가 나누었다. 이 것은 큰 삼의 뿌리를 잘 라낸 것이 아니라 재배용 묘목 같은 종류로 보인다. 회원들은 집에 갖어가 술에 담가 둔 다고 하엿다. 그런데.. 더보기 배우는 열정 요즘 빛고을 건강타운의 노인들 열정이 아주 대단하다. 이 곳에 오시는 분들은 무엇이나 배우려 온 다는 점에서 참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지난 년말 서예전에서 작품들을 드려다 보면서 한 점 ~에 솜씨들이 너무 정교하고 섬세한 것을,... 모두가 서예 초급반생 들이라 명기가 되어 있어 보는 사람마다 .. 더보기 우리들 웃음세상 "웃는 얼굴에는 화살도 비껴 간다"는 말이 있다. 그 만큼이나 살아가는 지헤요, 삶에 덕목임을 말 해주지만 누구나가 실천하며 살기가 쉬운 일만은 아닐 것,... 우리는 매일 밥상에서 웃는 일들을 위해 노력을 한다. 그간 설거지를 맡아 한 날도 꽤 되엇기에 아내는 미안하여 자신이 한 다고 할 때는 모.. 더보기 이 작은 걸음으로 오늘은 주말로 특별히 보아야 할 일은 없지만 오복회 모임을 준비하면서 악기도 하고 이 주에 배운 것들을 정리도 하여 본다. 퇴직을 하고 무엇이던 열심히 배운다고 햇지만 함께한 사람 중엔 시인이나 수필가가 된 사람도 있는 것을 보면 나 자신의 무능이거나 노력이 부족한 점으로 돌아 보며 부끄.. 더보기 춘 삼월 마지막 산행 산악회 정기 산행을 하는 날이다. 올 춘삼월 정기 산행도 마지막으로 햇볕은 좋은 데 산 바람이 여간 찬편이고 열심히 오르다 보니 등에선 땀이 난다. 날씨는 추워도 꽃이 피고 나무들 새싹은 봄을 알리는 새 소식으로 정겹다. 쌀랑해서인지,...? 회원수가 적은 듯, 이춘근형이 보이질 않아 손 전화를 해.. 더보기 생일을 맞으며 오늘 아침은 아내가 차려주는 생일상에 미역국을 비롯 내가 좋아하는 굴전이며 조기등이 올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맞았다. 지난주 토요일 아들네와 미리 생일축하 저녁 자리도 갖고 오늘은 큰 딸 작은딸네의 축하 선물이며 전화도 받아 기쁨으로 보냈다. 저녁은 아내와 우리들 오래 단골로 다니는 .. 더보기 세월의 다름질 세월이 너무도 빠르게 다름질을 하고 잇는 느김이다. 1월에 시작한 빛고을 수강과목이 4월로 또 한 학기를 마치게 된다. 풍물에 대하여는 걸음마 단계로, 초급에서 중급으로 더 한 것도 아코디언을 등록하고 손목이 아파 좀 쉬고 겨우 노래 한 곡을 받은 정도 인데, 나 자신이 누구엔가에 대하여 괜히 .. 더보기 고령회의 상징 오늘은 우리 전직 직원들의 모임에 공동체인 한전전우회 24년차 전남지회 정기총회 날이다. 우리들 근무처 건물에서 후배들의 편의를 받아 지금껏 그렇게 하여 왓는 데, 올 해는 시내 한 예식장을 빌려서 거행하게 되었고, 회원 450명에 무려 3백 여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엇다. 그 어느 때보다 가장 .. 더보기 이전 1 ··· 534 535 536 537 538 539 540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