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우회 운영위원회가 열렸다.
우리는 격월로 모이게 되어 만나면
반가운 사람들,...
3월은 정기 대회가 열리는 관계로 준비
사항협의와 그 동안 회원님들의 동정,
그리고
한국전력의 후배들 인사사항등,...
경과보고와 기타 운영에 관한 사항들이
많았다.
회의를 마치고 광주, 전남의 공사업체
대표님들이 옛정을 기리는 의미로
우리와
자리를 함께하여 재직시에 도서지구
아니면 시골 오지등에 공사의 고난을
떠 올리는 추억담등을 안주 삼아 약주도
들면서 화기애애한 오찬장이 되었다.
생각하면
이 분들이 성공에 고마움을 나눈다는 것도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참 감사한 일로 감동이었다.
풍물수업도 못가고 집으로 와서 연습만
열심히 하여 본다.
2010년 2월 24일 수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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