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MP3를 구입한지 1개월,
어젯밤에 작동을 한 결과 먹통이다.
아침부터 서비스 센터로 달려가
보였고 푸로그램에 이상이 발생하여
지금의 내용물을 모두 지워야 한 단다.
다시 복사가 힘들어 걱정이지만
어쩔 수가 없어 다시 보니 별 이상이
없단다.
돌아오는 길에 성악지도를 하는 간판을
따라 들어갔더니 이곳은 교회 전도겸
예배당 같은 곳이라 잠시 머물다
살작 빠저나오고 말았다.
겨울이나 요즘 같은 추위엔 컴을 하려면
여간 망서려진다.
생각해 보니 노트북을 하나 작만하여야
할 것같아 대리점과 통신공사를 방문,
설치와 요금, 컴의 종류와 가격대를
자상하게 알아보았다.
추위가 지나간다 하여도 앞으로
더 유용하게 활용에 필요할 듯 하여
아내에게 의논을 하였다.
눈 딱 감고 하나 사라,...고
신비람이 나서 오후 시창작반 수업이
기쁨이었다.
집에와 악기며 풍물연습에도 어깨춤이
들썩 ~ 하루가 분주한 보람을 만끽 한
날로 감사하는 마음이다.
2010년 3월 11일 목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