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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운영회 모이는 날

오늘은 電友 운영위원회가

사무실이 아닌 교보 예식 홀을

정하여 모이게 되었다.

3월은 정기 총회가 잇었고

4월에 갖인 회의는 총회 결과에

경과설명을 비롯하여 운영에 관한

토의등,...

간단한 회의에 이어 회원간에

근황들을 나누며 오찬을 하엿다.

마침 어제 정기 골프회가 있어

그 중에 이글을 한 기세흥 후배의

축하도 받고

어제(4월 27일)날을 선택하여 

라운딩을 한 것은 정말 행운이라는

한 마디씩에 자찬을 남겻다.

그도 그럴것이 26일~ 28일은 

비가 오면서 바람이 불고 춥다는 점,

하지만 

27일 오전은 최상으로 좋았기에

이런저런 추억들을 담긴 자랑들로

약주잔이 돌고 비오는 날,

또 더 머물며 서로의 화기애애한

기쁨들을 터트리는 자리,...

다음 회의는 야외로 한다는 지회장의

공지에 기대를 걸며 종회하고

돌아왓다.

 

2010년 4월 27일 수요일  춥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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