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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여자선수들의 기엄,

오늘은 새벽부터  TV를 통하여 에비앙 마스터스 세계여자골프대회를

우리나라 신지애선수가 우승을 하는 것을 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 다.

미국 선수를 비롯한 우리의 최나연선수와 마지막 홀까지 동점으로 가면서

말대로 피를 말리는 열전을 버리던 끝에 마지막의 버디를 넣는 순간에

나도 가슴을 좋이고 잇었다.

정말 홀에 빨려들어가는 그 순간 세계인들이 함성을 처댔을 것이다.

그것도 멀리 프랑스에서 우리선수들이 태극기를 높이 올리는 그 영광,

대단하다는 감동을 맞보았다.

우리나라 여자 골프선수들이 여자 세게대회 100승을 안선주선수가

엊그제 일본에서 기록을 올린 것을 비롯하여 참으로 장하다는 생각을

하여본다.

욕심 같아서는 내친 김에 박세리 선수의 명예에 전당 입성에 뒤를 계속

이어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그리고 20대 미만의 여자 축구선수들이 세계 4강을 이루는 승보,

저녁엔 여자 핸드볼 경기에서 강호 독일을 물리치는 광경에도 도취 되어

오늘 하루 내가 심장을 멈추는 위험을 몇 번이나 넘긴 것이라 돌아 본다. 

오늘부터 빛고을 이 방학기간이라 마음이 편한 그런 기분이라 집에서

집일을  이것저것 돌보는 시간을 보냈다 나는 자동차를산지가 7년이

넘고 있지만 겨우 3만 키로를 뒤고 잇다.

그래서 남들이 보면 새차라고 할 정도 이다.그런데 보험기간이 너무

빨리 오는 듯 싶다. 50만원이 넘는 보험료, 부담이 되는 데, 더구나

이철만 되면 보험가입을 부탁하는 사람들이 많아 고민을 한다.

땔수가 없는 처지의 관게, 이런일로 보험기간을 넘겨 가산금을 낸적

도 있고 멀리 있는 친척의 가입 때문에 무슨 돌발적인 일에 당황을

하는 불편을 겪기도 하였다.

이번에는 아내가 교회 권사님의 부탁으로 돌아 갔다.

 

2010년 7월 26일 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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