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운동은 새벽시간대를 주로 애용한다.
먼저는 호주머니 사정에 민감한 노인층 경제적 삶에 요령이다.
그리고
운동을 다녀 와서 다른 일을 볼 수 있다는 잇점이 있다는 장점,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데 모닝콜이 예약 되었어도 신경이
쓰여저 창이 밝은 것에 놀라 일어나니 아직은 3시 9분이었다.
다시 눈을 붙이고 잠이 들어 5시에 일어나 기분이 상쾌하여
교회간 아내가 준비하여 둔 조반을 챙겨 먹고 약속장소로 갔다.
우리는 6시 30분에 출발을 하기로 하여 정시에 출발을 하였다.
오늘은 나주힐스의 처음 가는 곳,
월요일이라 영암 장흥쪽으로 가는 출근 길 차량들이 무섭게들
질주를 하고 있어 신경이 쓰여젔다.
계산을 마치고 락카룸에 오며 골프장 개장 기념액자엔
(高累富淸心身)즉 골프는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맑게 한다는 좋은
글귀가 보여서 메모지에 기록을 하여 두었다.
언제나 골프를 하며 욕심이 생기고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어
오늘은 마음을 비우고 즐겁게 하자고 다짐을 하기도 하였다.
이곳은 노 케디 골프장이라 우리들끼리 카트를 운전하고 기록도
각 자가 하여 더 친밀감이 넘첬다.
더구나 날시도 구름이 끼어 선선한 가을을 즐겁게 보냈다.
집에 있는 사다리가 운반에 불편하여 집안 에서 가볍게 쓰는 것을
사려고 가게를 갔더니 인터넷의 가격보다 높다.
그래서 11번가로 주문을 하였더니 핸폰에 발송을 했다는 멧세지
가뜬다.
거실과 안방에 커텐을 세탁하여 다시 설치를 하여야 하지만
사다리가 필요하여 내일 쯤 끝내려 하고 잇다.
저녁은 우리 어머님 기일이다.
정초에 아버님기일에 어머님과 함께 추도 예배로 드리는 데,
아내는 꼭 저녁 식사에 기도를 하며 이날을 기념하고 있다.
기일이라고 시장을 가고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준다고 내가 이런
제의를 하여 이렇게 하고 잇다.
저녁을 들고 누님댁으로 이 소식도 전해드리고 누님께서도
동생이 어머니아버지 기일을 잘 챙겨 효도를 하여 고맙다고 하신다.
매형님께서 추석전부터 몸이 불편하시어 걱정이 되었지만 많이
좋아지신단다 그래서 쾌유도 비는 여러 이야기를 하며 어머님
생각을 하는 날로 기쁨이 되엇다.
아내는 빛고을 수영신청을 하고 왓다며 월수금엔 나의 시간도
겹처 함께 가게 되어 잘 되었다고 좋아 한다.
2010년 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