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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또 다른 맛을,

우리집은 건축을 하면서 통신시설이 잘 되어 있는 편이다.

지금은 새로운 첨단시설이 들어 오면서 여기저기 케이불들이

난무하게 가설되고 있다. 이는 우리가 필요하여 하는 것도

있지만 이웃집으로 통하는 시설로 우리 건물을 이용하는 것

이다.

우리도 당장 인터넷 전화를 더 쓰기 위하여 새로 케이불을

시설을 위하여 케이티 기사가 왔다.

성성한 벽을 뚫어야 하는 문제점이 발생한 것이다.

나는 미리 이런 작업설명을 듣고 가장 미관이나 장래에 탈이

없는 곳선정하여 시공을 하였다.

물론 첨단 자재들이 미려 한것은 물론 전에 보다 더 작은 점,

그래서 안심을 하게 되었다.

나는 노트북에 케이불을 연결하여 쓰자니 돈을 절약하는 것도

좋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다.

딸네들이 인터넷전화를 사용하는 것과 앞으로도 이런 환경이

확산 되리라는 전망으로 이번에 가설을 하고 말았다.

그만큼 노트북이며 인터넷 전화 사용이 새롭고 더욱 편리하

여 좋기만 하다.

오후에 있던 문예반 공부가 교수님의 사정으로 오전 수강을

마치고 종강식을 겸한 오찬을 함께 하였다.

주 2시간에 공부시간은 교수님의 열정으로 아주 유익한 시간

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교직생활을 통하여 지식수준이 대단하시고 훌륭

하신 경험담을 통하여 알기 쉽도록 자상하신 지도를 하여 주

신다.

특별히 학생시절부터 보아온 많은 소설들 이야기를 너무도 

재밋게 들려 주시는 그 영특하심이 참 놀랍기만 하다. 

나는 이런 강의를 통하여 새로 태어나는 또 다른 삶에 맛을

감동으로 기도 하고 그래서 더욱 감사하는 날들로 받아드리

고 있다.

내일은 서울을 가는 날 여행준비도 하여 본다.

 

2010년 12월 2일 목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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