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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우리 슬범이 수능결과

오늘은 우리 손자들중에 제일 큰 외손자 슬범이가 대학 수능

시험 결과를 받는 날이다. 우리 보다 저희 부모는 그 동안 얼마나

많은 걱정을 하며 돌보느라 고생을 하였을 가,!

또 한 본인 저 자신도 힘들었을 것이다. 우리도 슬범이가 잘 보도

록 하는 노력으로 응원이 되는 기도를 하여 왔다.

2등급수준은 된 다고 하여 이제는 대학을 선정하여 합격이라는 

관문을 통과하는 단계가 남아잇다.

우리는 슬범이가 원하는 학과에 합격을 빌어준다.

그리고 그 동안 최선을 다하여 얻은 결과에 감사하며 건강하게

목표를 향하여 도전하는 정신을 갖도록 격려를 하여 주었다.

날씨가 춥다.

누님 걱정에 전화를 한다. 누님은 괜찮으시다며 동생 걱정을 더

하여 주신다. 잘 지내는가,? 김장은 했는가,? 자식들 손자들은

다 평안한가,?

참 어머님 같으신 우리 누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비는 마음,

매형님께서도 건강상태가 좋으시고 복지 도우미 분이 와서 아주

잘 하여 주시고 동 에서는 쌀을 교회에서 김치도 보내주어 아주

축복이라 하시며 기뻐하신다.

오찬은 박남철님과 하며 내주 월요일 골프회 모임에 날씨가 좋

도록 바라는 등 ,연습장에 함께 즐기고 돌아 왔다.

인터넷 전화를 헤지하여 방으로 통하는 노트북 무선 연결이 않되

어서 전자상가로 가 ZIO를 구입 설치를 하엿다. 

이런 것을 모르고 케이티에 이런 장치를 하여 매월 만원씩이나

꼬박꼬박 주고 썼다.

나는 이런 장치가 불법인가 하였지만 전자상가에서 알고 보니

불법이 아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참 어두운 세상을 살았구

나 하는 실소를 하고 말았다.

날씨도 춥고 컴 문제로 전자상가며 LG 써비스센터를 오가느라 

시간을 놓처 쉬고 말았다.

 

2010년 12월 8일 수요일 바람 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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