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풍물시간을 마치고 목욕실로 가는 도중 로비에는 티비 앞에
뉴스속보를 보는 사람들이 몰려 있다.
연평도 사격훈련이 시작 된 것이다.연평도 주민은 물론이고 전국민
이 긴장을하고 있었던 사안이다.그럴만큼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
국가들과 유엔 안보리도 이 문제를 다루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5시경에는 사격이 끝나고 6시경 연평도 대피소에 주민들이 귀가를
하였다는 보도다.
그래설까, 오전 한때 주가를 비롯 환율이 흔들 한 것이 국민들을
더 불안하게 하는 듯 싶었다.
다행히 북한의 도발이 없이 조용한하여 안도를 하게 되었다.
나는 이런 일들이 있을 대마다 외시들이 과대적 표현을 쓰고 있는
보도를 보면서 우리보다 외국에 나가있는 교포들이며 우리나라에
관심을 사고 있는 사람들에게 오해나 잘 못된 인식을 심어 주는
것은 아닌가 걱정스럽기도 하다.
그 예가 지난번 연평도 포화로 뒤 덮인 장면들을 여과없이 보도되
었고 어느 시위장면들이 마치 국내의 큰 변화로 오해될 수 있는
요인들이 바로 그런 것이다.
오늘도 외신들은 우리나라가 전재의 현장처럼 긴장을 조장하는
내용을 볼 수가 있었다.
다만 앞으로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수 잇는 평화로운 나라 기반을
구축하여야 한 다고 생각을 한다.
요즘 세상을 둘러보면 남북간에 긴장이 조성되고 부자와 가난한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치판의 다수와 소수, 지역간의 갈등등,...
이런 요인들이 국력을 분열시키는 큰 암적 존재로 이를 과감히
정리하는 혁신적 계기가 서야 한 다고 믿는 다.
무엇보다 상생의 타협이 길이고 참 뜻이라는 점, 이런 과제가
국민 한사람~의 이해증진이다.
그러나 남을 둘러먹고 등치는 사기꾼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구나 불우한 이웃을 돕자는 성금이 관리자들에겐 쌈지 돈으로
변신,
연말에 국가예산이 남으면 공직자들의 보도불럭 바꾸기 같은
불요불급한 공사나 하는 사례가 아직도 되풀이 되고 있다.
지금까지 피땀을 흘려 세운 나라 금수강산이 더 발전하여 자손
대대로 잘 사는 나라가 되기를 소망하는 하루다.
2010년 12월 20일 월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