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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서은 문학연구소 시무식

오늘은 서은문학연구소의 시무식이 있는 날이다.

그래서 나는 집에서 새해 할 일들을 하나씩 준비하였다.

우선은 수필 몇 편을 정리하여 오늘 문교수님께 가서 드리려

교정을 보았다.

등단을 위한 금년 첫 째 과제이다.

인쇄를 하고 보면 고처야 할 곳이 생기고 다시 하기를 

여러번 하여 세 편을 들고 갔다.

5시에 시작하는 시무식에 나는 한 시간 먼저 도착하였다.

아직 사람들이 얼마 오지 않아 조용한 기회를 보고 있었다.

다음주 토요일 교수님의 영문 시집을  발간 하는 데,

초청장을 봉투에 넣는 일을 맞껴서 오는 분들과 함게 하였다.

그러다 교수님과 마주 하는 시간에 원고를 드렷다.

언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나는 가슴이 뛰고 잇다.

5시에 하는 시무식은 참석인원이 적었다. 실은 오늘이 광주

문예회장단 선거가 있는 날이라 모두 그 쪽으로 간 듯 싶다.

그래도 오신분들 10여명이 간단하게 시무식을 갖고 우리

문 회장님께서 회원들과 투표장으로 가셧다.

그래서 나는 금호 평생교육원 문예반 정 회장님과 간단하게

저녁을 들고 돌아 왓다.

 

2011년 1월 6일 목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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