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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가정의 달,

5월이 시작을 하였고 오늘은 첫째 월요일이다.

가정의 달 이란다. 그래서 가정의 달에 어린이 날이

먼저 있다.

5월 5일 어린이 날엔 외 손자 김슬범이의 생일이다.

유난이도 귀엽고 예쁘게 만난 손자라 그렇게 하나님

께서 어린이 날에 보내주신 뜻으로 감사기만 하엿다.

우리 슬범이는 벌써 대학생이 되었다.

이젠 손자 손녀가 어린이 날 인식이 달라지는 듯 싶다.

중,고등 학생들로 자랐기 때문이다. 그 중에 다섯살난

막네 손녀 딸이 오빠 언니들 몫을 혼자서 찾이 한다.

귀염둥이가 어린이 날 선물을 기다린단다.

어제는 큰 달이 작은 딸네 집을가서 귀염둥이 선물을

사주며 이런 귀한 일현이가 태어나 주어서 고맙다고,...

했더니 저도 이모가 태어나서 고맙다고 하여 웃엇단다.

손자 넷에 손녀가 둘,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잘 해줘서

고맙기만 하다. 

아들딸 들 가정에도 평안으로 2세를 위한 노력에 열심히

살아가고 잇으니 모두가 감사하고 복이다.

우리들 내외 역시 건강관리는 물론 노후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

가정의 달에 다시 살피고 더 좋은 날로 이어 가도록 하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나는 평생직장 생활시절부터 무슨 기념되는 날을 많이

챙기는 습관을 들여 왓다.함께 어우러저 이런 날을

챙기다보니 그 다음 해도 연결이 되어 지난 해 보다 올

해는 더 장한 일들로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아 왔다.

지금도 가족들과 함께 작지만 생일을 챙겨서 나눈는 일로

기념일을 보람차게 이끓어 간다.

매사에 이런 행사가 있다보면 기적같은 복이 오리라고

굳게 믿는 다.

그 것이 바로 기적을 만드는 삶에 기술로 보자,

빛고을 타운이 오늘 개강을 시작하엿다.

풍물 강의실을 지나는 데 장구소리가 정겹게 스친다.

하지만 오늘 나는 도서관을 갔다.그리고 목욕을 하고 돌아

왓다. 여뉘때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풍물시간을 좀 다른

쪽에 돌려 본다.

전주 조카에게서 전화가 온다.

5월 8일은 선산에서 시제를 모신단다. 10시에 도착을

하겟다고 약속을 한다.

 

2011년 5월 2일 월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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