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세상,
누구나 이 세상에 살면서 무엇인가를 하고 살아 간다.
나는 오늘도 무엇을 하여야 하고 무엇을 어떻게 하였는가,?를
돌아보는 것이 나의 발자취에 취지요,
이 날에 착실한 기록이 유일의 내 책임이라고 믿고 싶다.
달력장에 매월 하는 일들을 기록하여 두고 매일 마다 실행을
하고 있다.
내가 무엇을 하겠다고 게획을 하고 실행을 않는다면 그 계획
자체가 무용지물이란 것이다.
복잡한 세상에 그럭저럭 살면 그만인 것을 뭐 그렇게까지 철저
한 절차를 취하며 살아야 하느냐,?고 반문을 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가 살고잇는 세상은 나 뿐만이 아니라 주변의 작은 회사나
지방자치단체들에서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은 이런 게획성 업무
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남들이 하는 데 내가 않는 다는 것도 모순이라고 여겨진다.
내가 지금은 직장도 없고 매일 놀면서 살아가는 사람일 지언정
나는 이런 게확성 있는 생활을 하여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어쩌면 평생직장 생활에서 이런 습관을 배우고 길을 들인 탓인
지도 모르겠다.
오늘도 악기를 배우면서 힘들고 어려운데 최선을 다하고 온다.
어젯 저녁은 무슨 생각에 집착을 하다가 잠을 설치고 말았다.
그래서 글을 한 편 쓰는 시간으로 활애를 하여 보기도 하였다.
하지만 하룻밤을 이렇게 선잠으로 보내고 나니 낮 동안 활동이
여간 힘이 들기도 하다.
그래도 먼 공구단지까지 가서 수리된 공구도 찾고 4층 게단의
남어지 시공을 위한 자재도 사고 백화점에서 쇼핑도 하는 여유
를 아내와 함께 하여 좋은 시간을 보냈다.
저녁엔 피자며 고기에 맛있는 식탁에서 즐거운 자리를 하였다.
오늘은 일찍 쉬여야 한다며 자리를 하여 준다.
아내가 잘 하여주는 이런 시간이 행복이라고 믿는다.사랑해
고마워,~~~~안녕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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