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학교운동장으로 운동을 가려는데
희철 후배의 전화가 와서 나갔더니 전직 친구 한평님
이랑 약주를 들고 있었다. 나는 식사 후라 잔에 따르는
약주만 들며 옛날 이야들을 많이 나누고 온다.
친구에 취하고 이야기에 취하고 술에 취하여 기분이
더 많이 취해서 좋다.
술이 내 정신을 빼가고 지금은 잠이 온다.
일찍 쉬자.
2012녀 4일 30일 월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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