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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먼저 본 넘이 주인,...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열면 케이티 약관 변경으로 노트북 신청을

공지사항으로 띄우고 있다. 사연을 문의하였더니 1가구에 컴을 1대

사용을 하고 노트북 경우는 별도로 연결 신청을 하라는 답이다.

나 부터 케이티의 약관을 잘 모르고 있다.

그러나 노트북의 경우 시중에 zio 같은 기기를 사용하면 사용을 할 수

있기에 전자상에 문의 해 불법이 아니라고 해서 지금껏 사용하고 있다.

이제는 케이티의 제품신청을 받아 월 5천원의 사용 요금을 부과 한다고

한다.

인터넷 요금 따로 이젠 노트북 연결을 위한 별도의 요금을 내는 세상이

되었으니 참 답답한 심정이다. 우리는 작은 건물을 짖고 살고 있는데

옥상으로 케이티를 비롯 각종 통신사들의 케이불이 거미줄처럼 뻗어

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미관도 지저분하고 가선을 할 대마다 못을 쳐대

건물이 멍들고 있다. 그럼 우리도 우리 약관을 만들어 이런 케이불에

사용료를 부과 할 수는 없는지 .? 대기업들만 자기들 입맛대로 고객을

뜯어 먹는 거마리 같은 약관으로 피를 발아먹는 악당들이 얄밉기만 하다.

그리고 국민을 보호하여 줄 정치 공공기관은 나 몰라 세상이 되었다.

그래서 전화상으로 이런 부당성을담당 여직원에게 항의를 하였지만

바위에 대고 경을 읽는 꼴이 되어 어처구니가 없다.

눈 뻔히 띄우고 남의 핸폰에서 소액 결재를 재돈인양 척척 빼먹지는 않나.

저축은행엔 어려운 사람들이 맏긴 돈을 은행장이나 관료들이 먼저 먹는

주인이 된 사레가 얼마나 많은가.?

차마 입에서 더 썩은 말들이야 더 쏟아도 분이 않풀릴 지경이 나 혼자

뿐일 까,? 은행에선 내돈을 맏기고도 업무시간외엔 수수료를 내야 하고

지난 날 입출금 명세를 알아보는 자료를 신청하여도 수수료를 내라는

개판인 것을,...

돈이 없는 편이라 속은 편하다고 해도 행여 돈이 있어도 이젠 마늘 밭

같은 매운 땅에 묻어야 하면 어쩔가,? 백번 천번 그러고 싶다.

내 노트북은 무선모댐이 내장된 팬티움인데 집안에서 유선 인터넷 컴과

연결이 잘 않외어 별도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것, 그럼 케이티에 가입을

하고 다르 모댐을 달았을 경우 전국 어디서나 노트북을  사용가능 한 

것인가.? 이런 점을 더 알아보아야 할 듯 싶다.

정의로운 사회를 바로 세워야 할 기관은 어느 기관일꺼나. 믿을 곳이

없는 참 억울하고도 가슴을 치고 하늘에 통곡을 하는 심정이다.

정부기관들은 통신선을 함부로 개인 사유재산을 침해하면서 민초들이

돈이 되는 묘수만 닥달을 하는 처사가 부당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에라~ 나 한사람 좋아라 이런 넋두리 하는 놈도 못 난이 인 것을 정부

투자기관이 약관을 바꿔 따르라면 무릅 꿇고 예 대령이요 하면 그만

일 께다. 오늘 하도 답답해서 쓴 글 보시는 분이 계시면 웃고 너그러히

수양이 부족한 사람으로 넘겨 주시길 빕니다. 

 

 2012년 6월 13일 수요일 말고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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