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세샹에 이런일"이
방송을 한다.
이제 어린이 겨우 글을 쓰는
동생이 시를 쓰면 오빠가
피아노로 작곡을 한다.
피아노 배우며 8개월만에
20곡을 넘게 작곡을 하였다.
두 여동생중 한 아이가 시를
그렇게 잘 쓴다.
그것도 책상에 앉아 몇 분에
작시를 맺는다.
그럼 오빠가 바로 피아노에
앉아 작곡을 해낸다.
이 아이는 그릇들을 때리면
소리를 음계로 즉석 답변을
해낸다.
전문 감식 시설로 시험을
하여보니 한음도 틀림 없이
거의 100%로 정확하다.
뿐만 아니라 컵에 물을 채워
소리를 조정하고 버스 정차
예고 음이 도음임을 맞춘다.
어려서 엄마 뱃속에서부터
음악을 들으면 움직이는
감을 느꼈다,고 한다.
귀를 음직이기도 하고 아주
어른 스런면이 신동이 같다.
어느 교수님 면담결과 예술
분야 교육을 지도하면 큰
인물이 되리란 에측을 한다.
어리지만 장래 희망을 묻자
작곡하고 피아노 잘 해서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겠다,
고 한다.
아~ 9월도 절반을 넘긴다.
이제 좀 있으면 가을 추수가
끝난다.
그리고 눈이 쌓인 겨울이
오면 또 한 해가 가리라.
월 초부터 집 앞 부럭교체
공사장을 본다.
도로경계 시멘트 벽을 석제
로 교체를 한다.
그리고 부럭은 도로측 3줄
만 새것으로 바꾼다.
남어지는 20년이 넘어 오염
이 심하고 미관도 나쁜데
미루며 방치한다.
구청홈피 구청장에 바란다.
의견을 제기 했다.
담당자는 예산없어 그런다
고 한다. 더 할 말이 없다.
그냥 그리 넘기기엔 준공
후 상태가 너무 조잡하다.
굴착된 잔토정리며 시멘트
보완이 부족하다.
나는 집앞에 이런 실태가
참 한심스럽기만 하다.
권세 쫒는 업자는 공사를
따내고 하청 밭은 영세업첸
시멘트 한 삽 절약하느라
안달이다.
이 공사 쯤은 지방자치체
는 수의계약을 하는가 싶다.
좀 끝빨이나 있는 업체는
로비하여 줄대고 공사를
따내고 하청에 재미를 본다.
그래서 우리 알토란 같은
세금은 줄줄이 새고만 있다.
하청업체는 이마저 없다면
먹고 살 길도 없다.
공무원 정신이 살아야 나라
가 산다.
이런 현상은 지금 세상만이
아니다.
오래전 부터 있어 온 것,
그래도 도가 지나치면 나라
가 흔들리고 결국 무너지고
만다.
권력 재물에 물드는 비화는
어제 오늘 역사가 아니다.
지금 모 대통령 가의 숨긴
재산을 환수한다고 한다.
국가에 손실끼쳐 환수할
법정 벌금을 더러운 양심
으로 버티다 벼락 맞는 다.
재물이 무엇이길레
세상에 씻을 수 없는 가문의
오명을 남기는 가,
글 머리의 소리를 듣는 천재
적 아이 만도 못한 사람들,...
공직자의 본분을 모르거나,
국가의 최고를 산 사람들,...
"세상에 이런 일"이,...란 실상
들로 둘러 보는 날이다.
2013년 9월 16일 월요일 맑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