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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가족의 품에 복된 우리

  오늘은

우리 큰 사위의 생일날로

가볍게 전화로만 축하를 하였다.

그리고 회갑 나이로

회사 정년을 하는 해란다.

코로나19 사태라 함께 자리하며

축하를 했어야 할터인데

딸네랑

 손자 손녀 네 가족으로 축하식을 

갖었다, 고 한다.

손자 손녀들 훌륭한 직장에

자립의 기반도 닦았을 터

세월이 빨라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사위가 회갑을 맞으니

우리가

이만큼 복되게 잘 산 것.......

노후를 위해 자격증도 여러 가지

갖추어 참 대견스럽기만 하다.

 더욱 건강하게

제2인생을 보람되게 살라는

격려를 하였다. 

 

 

(3년 전 우리 누님 장례를 마치고

가족이 함께한 사진이다).

2021년 8월 25일 수요일 흐리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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