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장서 사온 무로 신건지 담고 나머지
무들은 하나씩 신문지로 쌓아 스치로품 박스
에 저장을 해 두었다. 겨울에 찬이나 국거리로 활용을 할 것이다. 촌에선 땅에 묻지만
우리는 이런 방법으로 저장을 한다.
오후 공원길 산책을 하는 데 낙엽이 쌓이고
날씨가 흐려서 우울한 느낌이 들지만 겨울
의 구진 변덕쯤으로 넘기며 걷기 운동을
하면서 집에 돌아와 샤워하고 휴일 휴식을
취하였다
2021년 11월 21일 일요일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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