였는데 우리 아들 딸네 그리고 전주 서울
에서 조카 동생들 많이 와 주고 김 서방네
사돈네
가족이며 손녀 사위 시댁가족에 인사와
우리 손녀딸 어린데 시부모님께 지도와
사랑을 부탁하는 당부도 나누었으니 우리
할머니, 할배 마음이 감사하기만 하였다
지난 9월에 혼인날 정하고 코로나사태로
결혼식에 하객 인원 제한등 규제를 걱정
했지만 오늘까지 무사히 넘겼으니 집에
돌아와 우리는 가정 예배를 통하여 하나
님께 큰 은혜 베풀어 주셔서 감사 예배로
기도와 차송을 드렸다.
그리고 이 시각 무사히 안전하게 모두가
무사히 귀가하여 전화가 와 이도 감사한
일이다.
우리 큰딸 사위 고생 많았으니 마음 풀고
폭 쉬게나 우리도 이제 기쁜 마음으로 안심
하고 쉬려네 우리 가족 모두에게 고맙고 .....
큰 은혜 고맙기 한이 없네....
우리 노년기에 그저 이도 감사와 큰 축복일세...
잠자리에 들자니 ......
오늘 결혼식장 신랑 신부 그 아름다움과
우아스럽고 신나는 행사가 나의 눈속에
별천지의 멋진 영화 이상으로 명품인 것이
떠올랐다.
엄마와 나는 얼마나 자랑스럽던지..........
아~ 기쁨일세. 아~..기쁨일세.....! 합창을
불렀네
.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맑고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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