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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명절이 지나고

 

명절날은

가스 불을 많이 이용하는데

가스레인지가 고장 나서 애를 먹이더니

끝내는 먹통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비상용 전기용 할로겐으로

음식을 만들어야 했다.

이렇게 불편을 겪는 것을 본

아들이 연휴를 지난 오늘은

아들이 새것으로 바꿔 저서

이제는 아주 편리하여 고맙기만 하다.

 

 

 


오후엔

간이 창고에 산반이 약해서

내가 집에 있는 공구를 동원

각목을 이용하여

기존의 지지대를 보완하여

튼튼히 하였다.

코로나로 밖에도 나가기 싫어서

이런 일로

소일하며 백수가 밥값을 하여

즐겁기도 하였다


2022년 2월 3일 목요일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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