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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18일 Facebook 이야기 최이섭 11:20|facebook 울밑에 선 봉선화야 작년 봄에 한 분계시는 우리 누님께서 매형님과 우리 집엘 오셧다. 동생집엘 오고 싶어도 차를 타시면 멀미를 하시기에 연로하신 몸으로 올수가 없다고 미루시다가 큰 마음으로 영등포에서 새마을호를 타시고 오셨다. 광주역 프렛홈에까지 마중을 갔다. 매형님.. 더보기
2011년 5월17일 Facebook 이야기 최이섭 10:44|facebook 삶에 이야기 기적같은 일 아침일찍 아내의 친구들 모임으로 나드리를 가는 길, 내가 차로 고속터미널까지 바래다 주고 온다.. 초등학교 동기들이다. 너냐 나냐 하며 콧 물 흘리던 그 친구들이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머리에 백발을 올리고 주름진 할멈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도 순자.. 더보기
2011년 4월25일 Facebook 이야기 최이섭 16:11|facebook 삶에 이야기 소중한 하루를 정리하며, 기차로 서울을 후배의 아들 혼인식장을 보러 간다. 아침 7시에 나가 송정리에서 8시 26분차를 탔다. 오늘갔다 오는 길, 무궁화호를 타고 간다. 가면서 책도 보고 음악도 즐기면서 달리는 차창넘어 봄 풍경이 정겹기만하였다. 노트북을 들고 가려.. 더보기
2011년 4월23일 Facebook 이야기 최이섭 07:02|facebook 삶에 이야기를 나눕니다. 선 후배간의 정, 오늘은 산행일이다. 10여일 전 산행소식은 엽서로 보내 왔다. "알림" OB산악회의 건강 증진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모임을 갖고자 하오니 빠짐 없이 참석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 - 일시 2011년 4.21 1 더보기
2011년 3월31일 Facebook 이야기 최이섭 20:37|facebook 삶에 이야기(일기중에서0 장을 다리며, 월요일은 아침부터 마음이 부산하기만 하다. 어제 일기는 글 한 편으로 남기려 정리하다가 아직도 미완성이다. 집안 일에 점심시간을 깜박 넘기고 허둥지둥 서둘러 빛고을타운엘 간다. 풍물시간전 매점에서 컵 라면을 번갯불에 콩 튀기 듯 먹.. 더보기
2011년 3월22일 Facebook 이야기 최이섭 08:15|facebook 살아가는 이야기 중에서 세상은 넓고 할 일도 많다. 토요일이다. 마음이 편안하여 오전은 집에서 악기연습에 책을 본다. 오후는 배낭에 음료수와 과자, 책을 담고 산행을 떠난다. 먼저 골프연습장에서 한 시간은 공을 치고 나온 다. 매년 봄이면 산림조합에선 나무시장이 서고 묘목.. 더보기
2011년 3월18일 Facebook 이야기 최이섭 17:46|facebook 발품에 만남들, 매일 아침저녁 우리집 세면장에서 기상,취침운동을 간단하게 하고 있다. 아침에는 잠자며 움추린 몸을 가볍게 풀어주고 저녁에는 잠자기 전에 하루의 긴장을 풀도록 한다. 몸에 얼마나 좋은가는 모르지만, 습관으로 몸에 베어 가고 있다. 일본의 대 지진 피해 더보기
2011년 3월16일 Facebook 이야기 최이섭 11:56|facebook 삶에 발자취,중에서 휴식의 행복 빛고을타운에서 아코디언을 배우는 날이다. 1주일 한 번을 가는 데 지난주엔 딸네집을 가느라 결석을 하고 말았다. 집에서 연습도 못 하고 날마다 무엇에 쫒기는지,? 분주하여 두 서너번 그냥 잡아보기만 했다. 아직 이른시간이지만 강습실엔 먼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