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9월 9일의 달력장 요즘 비가 자주 와서 농작물에 지장은 없을까,? 걱정이 된다. 아침부터 비가 내려 우리집 앞에 아파트공사장의 일꾼들이 베낭을 메고 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본다. 농촌은 농작물, 도회는 하루 직 근로자들이 공치고 돌아가면 도농의 생활에 지장이 생기게 될 것이다. 지금 공사중인 아.. 더보기 아찔한 유리 조각들 간밤엔 번갯불이 번젂거리며 바람이 무섭개 불었다. 그리고 비도 내리는 듯하였지만 잠결이라 그런가 보다 하는 정도로 잠에 취해버려 넘기고 말았다. 나는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하늘은 맑다. 그래서 옥상으로 올라가 다른 피해라도 없나 하고 둘러 보았다. 일기예보.. 더보기 내 분수대로, 여행을 떠나면서 책 한 권을 마치려 했지만 300페이지 분량을 맺지 못 하고 온다. "굴원의 노래'란 책인데 글이 작고 아직은 나의 시력이 돋보기를 쓰지 않고 보기 때문에 독속이 느린 편이다. 더구나 20분을 넘기면 눈물이 나고 피곤하여 그만 쉬고 쉬면서 꾸준하게 본 샘이다. 이제 마지막.. 더보기 집으로 돌아와 오늘로 수안보 연수원 생활을 마치고 귀가를 하였다. 전직 동료들 10명 구릅으로 3박 4일 일정을 마치고 10시에 퇴소를 하여 수안보읍내로 나왔다. 햇볕은 아직 열기가 넘치고 있었지만 바람은 선선하여 가을 문턱 가까이 온 것을 느끼는 날씨다. 논에는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멀리 보기에.. 더보기 알뜰하고 값진 연수 오늘은 도담삼봉을 비롯 충주호를 유람선으로 돌아 보고 온다. 도담삼봉까지는 관광버스로 고수동굴을 관람하고 오찬을 한 후 다시 정희나루까지 와서 충주호 유람선을 타고 청풍 선착장에 도착하여 청풍 문화재를 관람하였다. 3박4일 참 값지고 보람된 여행이라고 돌아 본다. 함께 오신.. 더보기 자식들 잘 따라주다. 오늘은 기차를 타고 선배님 3분과 함께 작은 나드리를 떠난다. 광주 송정역에서 8시에 만나기로 한 약속을 가장 큰 선배님께서 그만 고 말았다. 무궁화호 용산행 8시 20분발 시간이 임박하고 있는데 핸폰으로 확안을 하면 지금 오시고 계시다고 한다. 월요일 아침이라 평소 50분 소요 거리.. 더보기 작은 나드리 내일은 여행을 가는데 준비물을 선정하며 나의 그림자 같은 노트북을 어쩌나,? 망설이다가 결국 지참하는 쪽으로 결정을 했다. 무계가 있어 가방에 담을 수 있는 것을 몇 번이나 변경하다가 마지막엔 골프용 옷가방으로 준비를 마친다. 그러나 들고 가는 데 어려움이 있어 아내랑 마트로 .. 더보기 인생의 생로병사 오늘은 컴교실 동우회 회원이 모이는 날이다. 서봉님께서 시간을 내시기가 어려워서 그 동안 미루다가 겨우 이루워진 것이다. 우리가 동신대 복지관에서 컴퓨터를 배우던 시절이 10년 도 훌적 넘어가고 있다. 노인정보화반 제1기생으로는 키보드반과 마우스반 합쳐 40명이나 되었다. 1998.. 더보기 이전 1 ··· 423 424 425 426 427 428 429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