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 자신을 알자 오늘은 지하철 이용하면서 나도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로 삼자는 뜻으로 좋은 글을 만나 읽고 감동의 글로 챈드 폰에 담았다.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맑음 더보기 이열치열이라니 이 더위에 시민 예술대학이야 디지털 역량 교육을 받느냐 엉덩이에 물집이 난다. 이열치열이라니...... 저녁을 들고 서구청 정원으로 산책을 나갔다. 바람이 시원하여 피로가 씻기는 기분이다. 구청 직원들도 모두 퇴근 해 인적이 없어 더욱 조용하기만 하다. 정원길을 반복하여 30분 정도 걷고 집에서 샤워하고 아코디언을 연주하고 나니 졸음이 쏟아진다. 2021년 7월 27일 화요일 맑음 더보기 달걀값이 금값이라 이 장미는 작년에 교우님께서 사주신 것을 마당 귀퉁이 맨 땅에 심었다. 꽃송이가 상당이 크고 예뻤는 데 올봄 화분에 옮긴 후로 점차 꽃송이가 작아져서 이젠 아주 백 원짜리 동전 정도 크기로 예쁘기만 하다. 요즘 달걀값이 오르기만 한다. 비싸도 안 먹을 수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사야지...... 하면서 동네 슈퍼서 9200원을 주고 한 판을 사 온다. 그래선지 동네 냉면집 냉면 속에 달걀이 없어 종업원에게 문의했더니 달걀 프라이로 실처럼 썬 달걀 흉내만 낸 것을 달걀이라며 들었노라, 고 대답하여 나는 말문을 닫고 말았다.. 이제 그 식당을 가야 하나....? 봉선동 민속촌 냉면엔 달걀이 들었고, 그런데 농성동 광주옥은 달걀이 없다. 달걀값이 비싸다고 너무 야박한 것은 아닌지....! 다른 고객님 들은 이.. 더보기 더위는 이제 시작인가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덥다. 즐겨찾는 공원엔 매미가 울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걷기 운동을 하는 데 지장이 없었다. 집에선 동경 올림픽 중계와 콜프 중계 방송을 보며 더위는 견딜만 하였다. 2021년 7월 25일 일요일 맑음 더보기 여름의 참 맛을.... 오늘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낮에는 아내랑 동네 식당에 가서 들깨 수제비를 들었다. 집이 더운데 식당엔 에어컨을 켜 시원하여 좋았다. 주말 직장 손님 없으니 조용해서 우리는 여유롭게 외식을 즐겼다. 또 오후엔 공원을 갔더니 나무 그늘에 바람 불어 걷기 운동도 하였다. 그래도 낮엔 덥고 저녁엔 열대야에 모기도 있어 여름은 이런 맛이 있어야 계절다운 참 다움이 있는 게 아닐 런지....! 2021년 7월 24일 토요일 맑음 더보기 손자 생일 날에 오늘은 우리 손자(둘째) 생일 축하 만찬을 아들 집에서 사돈 내외 분과 함께 자리를 하였다. 지금 대학을 재학 중인데 손자 나이를 몰라서 물었더니 24살이란다. 큰 손자는 지금 외항선을 탄다. 오늘은 필리핀에 태풍을 피항 중이란다. 자라나는 손자들이라 청년 되어 제법 어른스럽게 보인다. 요즘 방학중이라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사회 경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니 장하다는 생각이다. 우리들 사돈 내랑 삶의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만찬으로 지호 (손자) 군의 생일 덕에 우리가 포식을 하고 온다. 2021년 7월 23일 금요일 맑음 더보기 더위를 이기며 . 염소 뿔이 더위에 녹아내린다, 는 오늘이 그 대서 절이다 6시 밖으로 운동을 갔더니 아침 바람이 선선하다. 하지만 낮에 더위를 예상하여 텃밭에 물을 주고 화분들도 물을 듬뿍~ 펴준다. 오후엔 시민 예술대 강의가 있지만 방역관계로 취소가 되었다. 그러나 15시 30분 디지털 교육은 예정대로 수업을 하였다. 날씨는 더워도 배움에는 열정을 다하여 최선을 다한다. 2021년 7월 22일 목요일 맑음 더보기 삶에 정겹고 감사한 일.... 우리 집 마당에 화분들이 봄부터 지금까지 계속 꽃을 피우고 있어 너무~ 신기하고 고마워서 화분들을 자랑삼아 영상으로 올려 본다. 오늘은 우리 동네서 제일 크고 좋은 집 고마우신 할머니께서는 시골의 농장서 거둔 것이라며 가지와 오이, 고추, 깻잎을 나눈 다, 고 보내주셨다. 이렇게 자주 소중한 먹거리들 주셔서 참 감사하다. 오전에 가스 공사에서 안전 타임 스윗치를 점검하러 왓는 데. 내가 사 둔 배터리를 우리가 할 줄 몰라 점검 직원이 교체 작업을 하였다. 오늘도 우리에게 기쁨이 되는 이런 저런 일들로 정겨움을 기리고자 정리를 하였다. 2021년 7월 21일 수요일 맑음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