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명절 앞두고 아내는 예배 마치고 설명절 앞둔 싯점이라 교우님들과 작은 것이라도 나누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교회의 교우님들은 우리와 50년이 넘도록 함께 하였으니 친분이 한 가족이나 다름 아닌 사이들이다. 집에 와 가방을 여어보니 찬기름,들깨,떡등 이 나온다, 오후엔 또 이웃과 친지로부터 집으로 배달된 선물이 답지하여 정감이 가득한 이웃과의 모두에게 은혜와 감사의 기도를 한다. 우리도 답례를 열심히 해 드려야지...... 2022년 1월 23일 일요일 맑음 더보기 넘치는 생활 쓰레기 요 며칠은 설명 잘을 앞두고 문간에 마트들의 판촉 광고지가 연일 쌓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거래도, 가본 곳도 아니라 관심 없어 휴지통에 버려야 할 쓰레기에 불과하다. 그렇고 보니 우리는 노부부 두 사람이 살고 있는데 매일~ 각종의 포장용 폐기물들이 많기도 하다. 예를 들면 택배로 오는 상품엔 이중 삼중의 포장물이 거나 부식용 포장제도 섬유 제이니 발려야 할 쓰레기인 것 들이다. 어디 그뿐인가...... 아침 운동을 다니며 도로가에 무질서하게 버려지는 쓰레기가 볼상스러울 정도이니 우리는 정말 선진 국민인 가.......? 의아스럽기만 하다. 나부터 배출량을 줄이고 규격에 맞는 배출로 재활용은 물론 환경개선에 앞장서는 실천을 해야 한다, 고 다짐을 하여 본다. 2022년 1월 22일 토요일 맑음 더보기 오늘 산행길에 오랜만에 후배들과 산행길을 돌았다. 증심사까지만 돌고 오는데 오미크론이 확산되고 있어 선지..... 산행길이 한가한 편이었다. 산에는 건조하여 마른 잎들이 욱어지고 계곡엔 물줄기는 얼음으로 꽁꽁 얼어 삭막하게만 보인다. 이제 대한이 지났으니 2월 초엔 입춘절이 기다린다. 오늘 버스 운행시간이 길어져 오래 기다려 웬일인가.......? 했더니 학생들의 방학기라 운행시간 간격이 변경된 탓이란다. 아무튼 새봄을 맞아 우리 모두 코로나 오미크론 등이 완전히 물러가는 간절한 마음을 국립공원의 맑은 정기에 띄우고 돌아온다. 2022년 1월 21일 금요일 맑음 더보기 새해의 업무 자료들 나는 노후대책이랍시고 작은 태양광발전설비를 운영하며 업무를 직접 처리하고 있다. 다행히 전에 사무 경험을 살려 꼼꼼한 노력을 하는 편이랄 까...... 새해를 맞아 재 정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업무량이 적어 2~3년 정도는 합철로 쓰고 있는데 부피가 작은 건 새 편철로 바꾼다. 그중 소중한 것이 아닌 1년분은 폐기하려 했는데 그래도 사후 자료로 활용이 될까...... 더 보관하려 한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자니 이런 자료들이 없으면 안 되며 어느 경우엔 기억이 나지 않을 때 소중함을 느끼곤 하여 보관의 가치 를 맛보고 있다. 한 펀 우리 가정의 소중한 역사의 기록이 되는 것은 물론 이런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맡겨하지 않고 직접 하는 보람이 있다. 2022 년 1월 20일 목요일 대한 맑음 더보기 일상회복 지원금으로 오늘은 통장으로부터 자치센터 가서 시청의 일상 회복 지원금을 수령토록 전화를 받았다. 아침 마치고 갔더니 센터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 카드로 발급을 해 준다. 고맙기만 하여 집에 돌아와 아내랑 어디에 쓸 것인가.......? 우선 생각해 보자며 미뤘다. 오후 날씨도 따뜻하여 운동길에 마침 석유 배달차를 만나 난로용 석유 3 통을 (52리터)를 구입하였다. 또 마트에서 음식물체리 스티커를 1만 원에 20장을 샀다. 이렇게 1십만 원을 어디에 쓸 것인가 생각할 틈도 없이 8만 원을 까먹고 말았다. 하지만 아내는 백수 영감이 오늘 큰돈을 살림살이에 보탰으니 장하 단 칭찬도 해주며 저녁상은 곰국에 조기 반찬이라 때 아닌 대 복 날....! ㅋㅋㅋ 나, 오늘 기분 만땅이 로소이다. 2022년 1월 19일 수요일 맑음 더보기 핸드폰을 어쩌나 지금 사용하는 내 핸드폰은 3년 전쯤 구입한 것인데 배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되어 보조용 배터리를 늘 가방에 담고 다니며 사용을 한다. 그래서 구입처 서비스 선 테에 방문 문의하였더니....? 1년 내엔 무료 교체가 되지만 이젠 유료 교체란다. 나는 그냥 보조용으로 불편 없이 쓰고 있지만 역시나 보조용도 불편하여 유료로 교체를 생각 중이다. 아니면 핸드폰을 바꾸면 좋겠는데 기기도 구입 시 신형의 고가품인 것을.........! 너무 빠르다는 아쉬움으로 망설여진다. ------------------------------------------------------------------- 우리 며느리 사돈댁과는 함께 여행도 하고 자주 만나는 편인데 코로나 사태로 오랜만에 오찬을 하는 날로 12시 약속하여 11시.. 더보기 월요 모임을 다녀 와서 월요일은 후배들과 오찬 모임이 있는 날..... 아침 문자가 온다. "오늘 오찬 모임이 있습니다" 11시 사무실에서 만나 인근 새로 개업한 곰탕 집서 분위기며 친절함에 좋은 자리를 즐겁게 나누었다. 지금 사용하는 사무실이 관리처 건물로 비워야 하는 사정이 생겨 서광주지사 사옥으로 연말경 이전을 하는 데 개조공사 현장을 둘러보고 차도 나눈 다음 헤어졌다. 집에 와 햇볕이 좋아서 호접란의 현재 분이 너무 커서 작은 분으로 바꿔주었다. 호접란은 꽃이 피고 나면 관리가 어려워 신경을 많이 쓰이는 편이다. 일단 겨울나기 보온은 물론 완전하게 보호를 해 둔다. 2022년 1 월 17일 월요일 맑고 눈 더보기 화분에 멋진 옷을 나는 아무거나 좋으니 좀 색다른 일기를 쓰고 싶다. 방에 화분을 들였는 데 재미난 생각이 떠오른다. 농장의 고추나 마늘 등을 경작하며 비닐 덮게 포장제가 있다. 이 덮게를 이용하여 잡초 거나 성장에 이점을 볼 수 있다. 그래서 나의 방에 가꾸는 화분 위에 벌레나 먼지의 보호제를 덮도록 고안......... 포장에 사용한 폐 비닐로 옷을 입혀 주었다. 요즘 애견들을 보면 형형색색의 겨울 의상을 볼 수 있는 점, 방에 있는 화분에게 멋진 드레스 패션을 보여 주었더니 화분 들 보기도 좋고 더하여 저희들도 신이 나서 좋아하는 모습....! ㅎㅎㅎ 2022년 1월 16일 일요일 맑음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