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 꽃 삼 형재가 거실에 난꽃이 재롱을 부리는 듯, 처음 참새 입 봉우리 세 송이가 그냥 잠에 취한 모습인 것을......... 하나 예쁜 꽃송이로 처음 향기를 시작으로. 아랫 녀석 뒤 따라 또 하나 꽃을 피워 재롱을 부린다 이제 막네 녀석도 앞 선 형들에게 손을 흔들며 설날 엔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 우라 삼 형제 세배를 드리자,며 발을 둥둥 구루고 있다. 2022년 1월 30일 일요일 맑음 더보기 오미크론 장난 아니네 설연휴를 맞아 날씨는 맑고 쾌청하다. 오늘 작은딸네가 시보모님 산소를 다녀 집에 들렀다. 손자 손녀랑 왔으니 하루 쉬고 가도록 하고 손자 손녀 세배 돈도 주었으면 한다. 손녀는 올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데 집 인근으로 가게되어 축하하여 준다. 우리는 두 노인 살면서 코로나 때문에 적적하기도 한데 요즘 오미크론이 확산 되어 긴장하고있는 차에 이렇게 딸네가 먼길 오가는 일 힘 들 테이니... 그저 고맙기만 하다. 연일 오미크론 감염이 늘고만 있어 안전 하게 잘 쉬고 가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다. 2022년 1월 29일 토요일 맑음 더보기 즐겁게 사는 노력 이번주는 나에겐 여러 일들로 분주하였다. 월요일은 조 국장과 모임날, 화요일은 부가 세 납부, 수요일은 도곡 이사장 농장 회식 목요일은 전대 병원 진료 방문, 오늘 치과에 이런 예정들을 달력장에 기재하여 차질 없이 완수하였으니....... 내일은 아침부터 아내와 설날에 쓰일 시장 보기로 날을 잡았다, 며 메모를 하고 있다. 이렇게 나의 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는 일로 건강도 챙기고 가정의 평안을 만들어가는 유일한 삶의 지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라 기쁨이라 믿는다. 2022년 1월 28일 금요일 맑음 더보기 몸 관리의 기록들 오늘은 대학병원 전립선 치료 정기검사 날, 수 년간 4개월씩 예약하고 다니고 있는 데 오늘 혈액 검사와 의사의 소견과 약 처방을 받고 온다. 결과는 양호하다면서 앞으론 6개월 후인 7월 27일에 오라하신다. 그만큼이나 치료 결과가 좋으니 마음이 기쁘기만 하였다. 항상 어느 병원이나 의무기록을 받아 집에 보관 관리를 하고 있기에 오늘도 원무과서 의무기록 사본을 발급 편철에 철해 둔다. 내가 이런 자료를 철저하게 챙기는 것도 건강의 한 비결이라 생각하며 건강을 위 한 나름의 식이요법같은 정보등을 통하여 몸관리에 신경을 쓰고있다. 2022년 1월 27일 목요일 말음 더보기 특별한 회식 오늘은 동우회 후배들과 장어를 먹으로 가기로 약속하였다. 11시경 사무실로 갔더니 모두들 벌써 와 있는게 아닌가..... 약속한 일행 4명이 사무국장 승용차를 타고 도곡의 이 사장 농장으로 달려 갔다. 이 사장과 사모님 차린 막사엔 난로불로 훈훈하고 식탁은 훌륭한 진수성찬상이라 우리는 너무 놀라랍기만 하였다. 이렇게 좋은 상엔 싱싱한 장어에 야채. 그리고 낚지무침, 등 약주에 호식을 즐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떠들석한 자리로 재직시 추억이야기까지 모두의 얼굴엔 웃음꽃 만발한 거창한 잔치판이 오래토록 이뤄지고 있었다 오늘 함께한 후배님들은. 80년대 쯤 나와 한 사업장서 근무한 동료들이다. 이제는 모두 정년퇴임을 마치고 이런 유대로 만 나는 정이 두터운 사람들이니 사로가 한 가족이나 다름 아니다. 오늘 자.. 더보기 무 나무 한 구루 아내는 거실 탁자에 무 나무를 심었다. 겨울에 무를 많이 먹기에 시장서 사온 무를 신문지에 쌓서 스트로 풀 상자에 담아 두었는데 무에 바람이 들어 좋은 무는 절라 무말랭이 차로 이용하기도 한다. 무는 겨울 채소로 우리 몸에 유익하여 건강식품이고 어린날엔 먹을 양식이 없어 밥에 올려 밥을 지어먹기도 하였다. 그 어려운 시절을 상기하면서 요즘 무 나물을 만들어 장치고 비빔밥을 맛있는 끼니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거실에 무 나무는 어린 시절을 떠 올리며 우리 부모님들의......... 그리움을 달래며 이 풍요로운 세상 복되게 살아가는 우리를 낳아 길러주신 은혜로 담기도 한다.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흐림 더보기 선물에 답례품을 오늘은 어제 선물을 주신분들께 작지만 답례 선물을 전해드렸는데 교수님댁은 배상자를 뒷집 유사장님댁은 사과를 박 선생님댁은 한라봉을 그리고 앞집, 유공저 아르신 뒷집은. 90넘으신 할머니 계시니 언제나 우리만 선물을 전해 드리고 있기에 그냥 밀감 상자로 전해 드렸다. 저녁엔 마음이 가벼워 편하기만 하다.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맑음 더보기 선물에 답례품을 오늘은 어제 선물을 주신분들께 작지만 답례 선물을 전해드렸는데 교수님댁은 배상자를 뒷집 유사장님댁은 사과를 박 선생님댁은 한라봉을 그리고 앞집,뒷집은. 언제나 우리만 선물을 전해 드리고 있기에 그냥 밀감 상자로 전해 드렸다. 저녁엔 마음이 가벼워 편하기만 하다.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맑음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