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콧물 감기가 어제부터 콧물이 나오고 제지기를 하여 코와 목에 소금물로 씻어 주었지만 더 심해서.... 오늘 병원서 약을 타와 저녁 식사 후 약을 먹었다. 아내도 이런 증상이라 함께 치료를 하고있다. 저녁 잠을 자고 나면 종아지겠지...... 핸드폰도 보면 콧물이 나오니 이제 그만 끄고 쉬련다 2022년 2월 7일 월요일 흐림 더보기 어린시절 기억에 우리는 군산에서 살다가 내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정읍 칠보로 이사를 했다. 나는 가끔 어리 날 신흥 동서 살던 기억에 군산을 그리워한다 그래서 몇 년 전 시티투어에 편승 다녀오기도 하였지만 일제 강점기에 형님이 세관에 근무를 하다 징용에 가셨고 아버지께서도 석탄 야적장에 근무하셨는데 나 어린 시절 이야기는 누님으로부터 듣기만 하였다. 이 누님께선 북선 제지공장이란 곳의 매형과 결혼하여 사택으로 놀러도 다니던 기억이 난다. 누님이 93세로 3년 전 돌아가셨기에 다음 주 누님 기일이라 어젯밤 꿈에 오셔서 반갑게 맞았지만 금세 깨어나고 말았다. 이런저런 나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면서 오늘은 동내 농성역에 전시된 군산 개항의 역사기록을 찾아보았다. ------------------------------------.. 더보기 란꽃과의 줄거움 오늘도 날씨는 차다. 이제 봄은 하루~ 다가오려니.... 그러나 코로나가 급증하고 있어 불안하다. 하지만 몸 관리를 더욱 철저히 예방하면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오늘도 동네 길만 걷는 운동과 집에서 화분 정돈을 하였다. 지난번 란 꽃이 3 봉우리 올려 아제부터 함께 3송이로 활짝 피우며 재롱부린다. 얼마나 신기하고 자랑스러운지 종일 보고 또 보면서 찬사의 웃음 주며 옆에 놀아 준다. 이 친구에게서 봄 향기가 세상에 울러 퍼지는 나의 기쁨을 맛보면서..... 2022년 2월 5일 토요일 맑고 흐리고 눈 더보기 입춘절을 맞아 오늘은 입춘절이다 아침 운동길에 솜털 같은 눈송이가 내리는 것을...... 아마도 하늘 천사님께서 겨울을 떠나보내며 섭섭하여 가는 길목에 눈 꽃잎을 뿌려주는 듯싶다. 옛말에 오늘 입춘절은 액운을 몰아내고 명과 복을 받아들이는 절기라며 저절로 복이 들어와 웃음이 나서 봄 햇살 같은 웃음을 한해 내내 볼 수 있도록 소망을 빈다 하였다. 그래서 아침밥상에 예배드리며 우리도 날마다 "밝고 신나는 웃음 가득한 날"로 살자는 바람을 기도문에 올렸다. 그런데 오늘도 광주의 코로나 확진자가 5백 명에 달했고 보건소에 진료 인파가 어제보다 더 긴 행열로 서 있어 불안하기만 하다. 그래서 산악회원들과 만찬 약속을 다음으로 미루고 말았다. 2022년 2월 4일 금요일 잎 입춘절 맑음 더보기 명절이 지나고 명절날은 가스 불을 많이 이용하는데 가스레인지가 고장 나서 애를 먹이더니 끝내는 먹통이 되어버렸다. 그래서 비상용 전기용 할로겐으로 음식을 만들어야 했다. 이렇게 불편을 겪는 것을 본 아들이 연휴를 지난 오늘은 아들이 새것으로 바꿔 저서 이제는 아주 편리하여 고맙기만 하다. 오후엔 간이 창고에 산반이 약해서 내가 집에 있는 공구를 동원 각목을 이용하여 기존의 지지대를 보완하여 튼튼히 하였다. 코로나로 밖에도 나가기 싫어서 이런 일로 소일하며 백수가 밥값을 하여 즐겁기도 하였다 2022년 2월 3일 목요일 맑음 더보기 감염 환자가 많아..... 오늘도 설 연휴라 거리는 한산하지만 동네 보건소 앞에는 오미크론 감염 검사를 받으러 온 인파가 긴 행렬로 붐비고 있다. 어제 광주의 감염자 수 682명이었기에 아마도 오늘은 더 늘어날 듯싶다. 그래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피하려고 외출을 삼가하고 있다. 날씨가 화창하니 햇볕 좋은 인근 길 따라 걷기 운동 만을 하였다. 2022년 2월 2일 화요일 맑음 더보기 설날의 고마움 오늘은 설날이다. 아내가 이것저것 챙긴 일로 참 고생하였지만 나는 여자의 일로 바라만 보면서도 내 손을 써 주질 못했다. 어제는 며느리와 함께 전이며 고기 요리를 하여 차례상이 너무 진수성찬이라 나는 놀라웠으며 고마움보다 미안한 마음을 감추고 며느리에게 수고했다, 고 칭찬을 하였다. 가족 예배를 드리고 맛있게 설날 상을 즐겁게 들었다 그리고 세배를 나누고 며느리 손다 세뱃돈도 쥐 워 주었다. 이어 가족 기념사진도 남기며 나의 85번째 맞는 설날에 우리 부모님 낳아 주시고 아내를 만나 이때까지 해로하며 3남매 가정 일궈 손자, 손녀들 성장하여 잘 살아가는 일 일가친척 이웃의 아름다운 관계 등.... 우리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아 크신 은혜로 돌보아 주시는 영광에 무한 감사하니 어느 때 보다 감동의 큰 느낌도.. 더보기 설 명절 준비를........ 오늘은 우리 고유의 명절 앞두고 음식을 만들려고 아들, 며느리 가 종일 수고하였다. 저녁 들고 집으로 돌아가 내일 아침 올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기에 가족 예배로 설맞이 차례상을 준비한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과 가족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장만을 한다. 며느리 음식 솜씨가 좋아서 소고기 전이야 생선찜등 다양한 요리들 가득 준비를 하였다. 어제 교회서 준 설 명절 예배 순서로 기도문등을 준비도 하였다. 2022년 1월 31일 월요일 맑음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