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쭉꽃 피다 아침에 동우회의 조 국장이 이런 문자를 보내 왔다. "회장님 해방 되셨으면 오찬이나 하시지요" 1 주일 집에 감금이 된 느낌 이었는 데, 빨리 밖에 나가 만나고 싶어 언 듯, 좋다. 는답신을 보냈다. 정오에 사무실로 가서 완쾌의 축하 인사도 받고 단골 식당서 오찬 대접도 받았다. 항상 아우님처럼 정이 가득한 사람이라 너무 고맙기만 하였다. 오후엔 지난번 피부병으로 장다리에 반점이 나타나 검진을 받았더니 작은 주사로약물을 주입하고 3일분 약을처방해 준다. 귀가길에 공원의 철쭉꽃이 활짝 피어 붉은 빛이 화려해 사진에 담았다. 하지만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여름 날씨로 더워 어떤 분 은 벌써 부채를 들고 나오기도하였다 이제 곧 여름이올 것이다. 내일 쯤 산행하며 자연이나 즐기고 싶다. 2022년 4월 12일.. 더보기 지난 날 추억이 오늘 아침식 후 처방약을 마지막 먹었다. 아직 특별한 증후도 없으니 오늘 밤 12 시면 아내와 함께 "코로나"로부터 완전 해방되는 것,.....! 내가 밖에 갈 수 없어 혈압약이 떨어저 오늘 내과에서 약도 타 왔다. 엊그제 벚꽃 만발했는데 벌써 다 지고 낮 기온 20도를 넘어 여름 기분이 든다. 이렇게 빠른 세월 속에 그 무서운 코로나 이겨냈으니 가는 세월도 감사요, 은혜란 생각을 하여 본다. 오늘은 내가 퇴직하고 컴퓨터에 글을 올리는 카페를 가입하여 회원 정기모임 때면 대구까지 달려갔던 열정이 있어 아직도 그 카페가 운영되기에 그 시절 둘러보며 기념사진이 있어 오늘 블로그에 올려 본다. 2008년 5월 24일에 동 대구 제이스호텔 케이크 커팅에 이은 원로들을 대표한 井寶(정보) 최이섭 선생님의 건배 3.. 더보기 소중한 훈장으로 오늘은 주일이다. 코로나 치유중이라서 아침 일어나 간편 예배를 올렸다. 낮엔 우리 두 내외가 비대면 영상을 통하여 원격 예배도 드릴 것이다. 아침 식사 마치고 소화운동 한 다며 육교 철거 공사장을 둘러 보았더니 어제 한 쪽 계단이 철거되었기에 참 신속히 진척되는 게 놀라워서 잠시 구경하였다. 점심을 들고 약을 먹는데 이제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 이면 치료약을 모두 먹는다 3년에 걸쳐 세계적으로 번진 이 공포의 코로나로 세상이 시끌짝하였고 고통과 불행한 일을 당한 사람들도 많았지만 나도 감염되었으니 가슴이 뛰고 절망이 아닐 수 없었다. 그래도 이렇게 무사히 마치게 되었으니..... 무엇보다 이 기간 함께 감염을 이겨낸 아내의 간절한 간호와 기도는 물론 자녀들의 응원이며 날씨도 화창하여 우리주 예수님의 참 .. 더보기 치료의 5일째 오늘은 치료 5일째로 차방약도 거의 다 먹고있다. 아내랑 마당에 가을 배추가 유채 꽃을 피워 예쁜 모습이며 여러개 화분들과 대화 나누며 손자 손녀 인 양 다정한 이름 불러 웃음 꽂을 피웠다. 오후엔 답답해 밖으로 잠시 돌며 바람을 쏘이는 시간 마침 동네의 대형 육교 철거공사 현장을 만나 인근 안전한 위치서 지켜보았다. 대로의 삼거리로 교통량이 번잡해 육교가 그 동안 안전지키미로 큰 역활을 하였지만 시대의 조류에 따라 교통약자의 편에서 횡단보도 로 병경을 하는 것이리라...... 집에 돌아오며 코로나 확진으로 처음은 두려움에 긴장을 하면서 어떤 고통도 인내로 극복하겠다는 각오에 임했지만 생각보다 수월해 다행으로 여기고 또쾌유 이후의 후유증이 없도록 완벽한 조치를 할 것이다. 2022년 4월 9일 토요일 맑음 더보기 이런 집에 사는 복 오늘도 점심은 마당에서 대폐살로 야채랑 맛있게 잘 먹었다. 몸에 이상 이 생겼을 때 약보다 음식을 잘 먹아 야 한다는 말이 떠오른다. 나는 이발 이 좋지않아 가의 2년간 인프란트며 썩은 이를 치료하였다. 그래서 지금 음식을 먹는 것은 큰 복이라 생각을 한다. 식사를 하며 음식을 잘 씹고 천천히 여유롭게 먹기 때문에 소화도 잘하고 있다. 오후엔 마당을 돌고 있는데 밖에서 모르는 사람이 우리 집안을 살피고 있어 내가 누구를 찾고 있느냐,? 물었더니 자기는 예전에 이 집에서 어머님과 살았던 사람이라며 그때 보다 좋은 집으로 변해 한 번 구경 하면 좋겠다,고 하신다. 그래서 방으로 안내를 하고 내부를 공개하여 드렸더니 그 분은 놀라워 하시며 잠시 엣날 추억이라도 떠올 리시 듯.... 10년간 어머니와 사신 마당.. 더보기 집안의 하루~ 오늘도 대문 밖에 나가질 않았다 하지만 걷기 운동의 목표는 달성 하였다 마당을 다람취 체바뀌 돌 듯 돌고 거실애서 이방저방 건너 뜀박질 하기를 반복을 한 것이다 내가 밖에 가면 만나는 건축현장..... 브리브 트라비체 신축아파트가 39층 마무리 중인데 우리집애서 이 건물을 바라 볼 수가 있다 이 건물은 쌍둥이 모양이며. 아주 명품이란 퍙가를 받고있는 만큼 동네에 이런 건물이 서고 있어 난 관심꺼리로 지켜 본다 금년 10월 입주를 한다니..... 외벽은 지금 마무리에 한창으로 보인다 고공 크레인으로 자재를 운반하는 모습을 보면서 최신의 첨단 공법에 놀라움을 감상한다 오늘도 집애서 멀리 사진 한 장을 일기용으로 만드러 올려 본다 2022년 4월 7일 목요일 맑음 더보기 치유의 또 하루가 재3일째 아침 새벽4시반 잠을 깨어 더 잠자기 보다 40분 자리서 일어나 시원 한 물로 세수와 이불 개고 건수 마찰을 시작하였다. 매일 아침 피부건강 위해 마른 타올로 3~40분한다. 건너방 아내와도 일어나 아침 상견례 인사 나누며 아내도 잘 잤단다. 햇볕이 좋아 오전은 마당 에서 아내랑 식기 건조며 꽃 화분들 돌보는 시간을 보내고 13시 점심은 이른 아침 큰딸네가 쿠팡선물로 고기등을 보내와 마당에 간이 대패살 파티 상을 마련하여 맛있게 잘 먹었다 자녁까지 잘 들고 코로나 치유로 이렇게 또 하루는 저물고 있다. 2022년 4월 6일 수요일 맑음 더보기 자가치료의 철저 오늘은 청명절 24잘기 중 다섯번 째란 농가에선 봄철의 농사일을 시작하며 산에 나무를 심는 날이다. 어제에 이어 코로나 자가치료 2일 상태는 별로 특이 사항이 없다. 간밤에 정상석인 편한 잠을 잤다. 낮에는 집 마당과 거실의 반복하여 걷기 운동으로 핸드폰의 만보기의 6천보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저녁은 이 내용의 계획표도 만들어 벽에 부착하였다. 대단한 것은 아닐지라도 철저하게 자가치료를 성공적으로 마칠 것이다. 2022년 4월 5일 화요일 정명 맑음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