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의 은혜로 내 자동차 면허증 적성검사는 금년 말 새로 발급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75세 이상은 치매 인증과 안전교육 2시간을 받고 종전 5년의 유효기간이 3년으로 변경되었다. 연말보다 미리 구비서류를 만들려고 서구 치매 안심센터 만점의 인증과 어르신 안전교육 2시간도 오늘 마쳤다. 그리고 시력검사는 0.6으로 0.5 이상이면 2종 갱신이 가능 하단, 다 다음 주 경찰청에 방문 재 발급 신청을 할 것이다. 나는 88세까지 운전 가능하게 되었고 그다음은 그때 가서 볼 일이다. 오늘 이런 업무 보려 열심히 뛰어다니며 내가 85세 지금껏, 이런 희망과 용기를 주시는 우리 주님께 감사와 은혜를...... 그리고 앞으로 나의 안전이란 지혜와 건강이란 바램의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2022년 4월 20일 수 맑음 더보기 재직시 아우님..... 오늘은 재직 시 아우님 오찬 약속 한 날, 동네로 차를 몰고 와서 함께 화순 읍내까지 갔다. 지난번 내가 대접받았기에 오늘은 영광에 가려했는데 후배는 가까운 곳을 원해서 화순 염소탕을 좋아 하기에 여기 식당을 찾았다. 후배는 재직 시 교통사고로 한쪽 팔이 불편해 한 쪽 팔로 전을 하고 있다. 그래서 무리를 피한 것이며 평소에 영양가 높은 음식 원하여 여기를 택하였다. 얼마 전 어머님께서 96세로 세상을 떠나 섰는데 제수씨는 평생 친 어머님처럼 극진한 효도를 하신 일로 아우님께 찬사를 하였다. 그리고 건강과 안전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로 좋은 날, 뜻깊은 자리로 즐겁기만 하였다. 2022년 4월 19일 화 맑음 더보기 하루를 구경 꺼리로 오늘도 동네 육교 철거공사 현장 작업자들의 힘든 모습을 보면서 마음속 안전을 응원하는 한 편 장비로 척척 진행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 육교의 철거 후 횡단보도 설치에 따른 일부 구간 도로 확장으로.... 전주와 가로수를 이설 하는데 장비의 역할이 대단하다. 전주보다 벚꽃나무를 사람의 삽 대신 포클레인이 날렵스레 번쩍~해내고 있어 얼마 동안 서서 보아도 피곤 한 줄도 모른 체 열심히 지켜보고 있자니...... 현장 감독하는 분이 나에게 음료수를 건네준다. 나는 그제야 내가 피곤을 느끼며 염치없이 주는 음료수로 목을 적시며 고마움에 인사를 하였다. 오후는 집에 꽃구경에 시간을 보냈다. 아내가 당근 대가리를 유리그릇 물을 채워 둔 게 싹이 제법 자라서 호접난의 친구가 되어 함께 사진으로 남겼다. 그.. 더보기 부활절 예배 오늘은 부활주일이다. 죄 없이 십자가에 죽으신 우리 주 예수님의 고통..... 목사님의 설교를 통하여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을 기꺼이 수락하신 주님의 사랑을 바라봅니다. 고통스럽게만 보이는 당신의 십자가 안에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숨겨져 있어, 고통과 시련으로 느껴지는 성도님들의 삶 안에도 주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신앙의 눈을 감사와 은혜를 느낄 줄 믿습니다 한단 말씀을 가슴에 담았다. 예배 마치고 흰떡을 받아 집으로 와 아내와 기도드리며 점심 겸 들었다. 오후엔 거실에 석유난로 청소하여 창고에 보관하고 집에 화분들 물과 비료를 고루 나눠 주었다. 요즘 코로나 사태로 화분들과 친하여 정을 받고 주면서 기쁨이 쌓이고 있다. 전문지식은 없어도 매일~ 바라보며 대화 하 듯....... 인사 나.. 더보기 시내 한 바퀴를 오늘은 야외로 봄 구경 떠나며 배낭에 물병과 간식용 과자를 준비하고 나섰지만 지하철 역에서 어디로 갈 것인 가....? 를 생각하다 평동 종점을 갔다. 햇볕은 좋은데 꽃샘바람은 선선하여 무작정 한 참 걷다가 공단 공원에서 나무들 새싹을 감상이며 운동기구로 땀을 뺐다. 더는 둘레길을 걷다 벤치에 쉬면서 과자, 음료수로 목을 축이며 휴식하였다. 외각 공단엔 사람이 없어 쓸쓸 한 편, 오찬 시간이라 피곤하여 공원을 나서는데 출발하는 마을버스에 탑승, 행선지도 모른 체 한 참 오다 어느 정류장에서 시내로 오는 차에 환승하였다. 나는 엉뚱한 외출 길에 차창 너머로 목을 빼고 우뚝~ 선 아파트며 새로운 큰 공단 모습들을 볼 때마다 눈은 깜짝~ 놀라면서 우리 광주시가 무척 큰 도시로 발전되었단, 점, 참 감동으로 돌.. 더보기 행복이란..... 지난 주 코로나 치료 마쳐 별 증상은 없다. 그래 다른 후휴증 걱정 같은 건 외면 한 체 무엇이나 잘 먹고 정 상의 활동으로 하루~열정 으로 보낸다. 또한 매일~ 무슨 기쁨이 되는 일 찾는 노력의 실천도 하고있다. 오늘도 아내가 평생 교육관 아코디언 수업 가는데 차의 밧데리 방전으로 보험사에 연락 긴급 조치로 운행 수업 에 지장없이 배웅하고 나는 시내 피부치료와, 주유하고 우리상회 가서 사과도 사 왔다. 저녁상엔 아내의 수업 중 회원들과의 이런 저런 일, 그리고 오찬장 이야기..... 즐거운 웃음꽃으로 우리 저녁 맛까지 꿀맛이었으니 우리 살아가는 재미 이런 게 얼마나 행복인가......! 저녁 예배로 우리 하나님깨 감사와 은혜 기도와 찬송 으로 올린다. 2022년4월15일 금 맑음 더보기 노년기 운전면허 건강검진을 받았다. 하지만 위 내시경은 10일 후 받기로 하였다. 오후엔 운전면허증 적성검사기간 만료에 따른 구비서류로서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서 인증검사 결과 양호 판정을 하여주는 직원은 메모 노트, 파스, 고무장갑...등의 선물까지 한아름 담아 줘 고마웠다. 다음 주 수요일 운전면허교육장에서 2시간 교육예약 신청도 하였다. 이 다음 절차는 경찰청에서 면허증 발급을 받는 절차를 거친다. 이렇게 노인의 운전 절차가 복잡하기만 하다. 그러나 본인들 안전을 위하여 완벽한 조치로 이런 절차란 것을 이해하고 아마도 이 번이 마지막이란 생각을 한다. 귀가길 동네 육교철거현장 지나며 어려운 부분은 벌써 철거가 되였기에 놀라웠다. ***붉은 선 부분철거 2022년 4월 14일 목 흐림 더보기 하루가 번쩍.... 비가 오락가락하였지만 시원하여 창고 옥상의 비가 약간 샜는데 완벽하게 일을 하였다. 기왕 손댄 것 이웃에 버려진 펜스 조각으로 난간을 보기 좋게 보완을 하였다. 오늘도 아내랑 마당의 유채꽃이며 교우님이 주신 동백나무가 오랜만에 빨간 꽃과 부추야채소가 싱싱하여 사진으로 올려 본다. 내일은 건강협회서 건강진단받는 데 오후에 집에서 샤워를 하었다. 오늘도 작지만 이런 일들로 즐겁고 보람된 마음에 하루가 번쩍 지나간다. 2022년 4월 13일 수 흐림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