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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을 가다 오늘은 아내랑 영암 태양광발전소를 가서 제초제 시약을 하였다. 지난 3월 윤 사장님이랑 작업했지만 서운한 게 많아서 제초작업에 필요한 펌프도 구입해서 내가 직접 시도하려 당당히 도전을 하였다. 현장의 지난번 모아 둔 마른 풀 들을 모두 홴스 밖으로 치우는 일 부터 하 고 차에 싣고 간 물애 재초제 혼합 후 4렬 맨 뒤면 공간부터 마친 시간은 16시 30분이었으니 점심도 곪은 체 진행하였으나 배곮은지도 모르고 열심히 작업을 마무리하고 뒷정리도 말끔히 마치고 무사히 귀가하였댜. 농약으로 작업하여 샤워하고 나니 몸이 피로하지만 아내가 옆에서 고생을 하였기에 용기 얻어 신나게 잘 끝냈다며 밖에 나가 식사하자,고 동네식당으로 .거서 맛있는 음식을 먹자 하야. 고기로 포식을하였다. 2022년5월13일 토요일 맑고 흐림 더보기
기쁨 가득한 날 오늘은 산행의 날이다. 그리고 아내가 평생교육관 아코디언 연주 날이라 승용차에 아코디언을 싣고 바래다 주고 나는 다시 차를 집에두고 산에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느라 약속지 엔 늗게 도착하여 가벼운 산책 후 회원 들과 합류 오찬을 함께 하였다. 오늘은 참석 회원 수가 5명이라 회식도 간단하게 마쳤다. 귀가길에 엊그제 수도 발브 구입상에서 구입한 부속 중 반품을 반납하고 돌아 왔다. 아내가 먼저 집에 와 있어 오늘의 연주 이야기를 듣자니 선생님과 수강생 모두 로 부터 박수갈체와 찬사를 받았노라며 기뻐하기에 나도 아내에게 큰 박수를 처 주었다. 뿐만 아니라 회원들께서 아내를 "언니" "누님"이란 친분의 정 겨우신 찬사문자 까지 보내와 나와 함께 읽으며 잠 기분이 좋았다. 저녁 예배 시간 나는 우리들 황혼 길에 진.. 더보기
이웃집 모임 날 오늘은 동네 이웃 세가족의 모임 날, 지금까지 각 자의 집서 음식 만들어 자리 했는 데 오늘 우리차례는 인근 식당으로 초대해 오찬식을 하였다. 집에서 하면 아내가 힘이 들겠기에 편리하게 식당을 택한 것이다. 그랬더니 분위기며 좋은 식단으로 감사하단 찬사를 받아 우리도 여간 흐뭇하였다. 회식을 마치고 여자들은 찻 집으로 이동하여 재밋는 이야기들 나누고 우리 집으로 와서 마당에 꽃구경도 하고 헤어졌다. 어제는 날씨가 더웠지만 오늘 구름 이 많고 바람이 선선하다. 아내랑 마당서 오늘 행사를 잘 마처 홀가분하다며 마루에 고운 꽂 진한 향기로 휴식을 취하기도 하였다 2022년 5월 12일 목요일 구름 더보기
내 작은 손 재주 우리집 욕실 수도 벨브가 고장이 나서 잠긴 상태인 데 물이 줄줄 세고있다. 수리 업체를 검색해 견적을 받았더니 부속대와 출장비 포함하여 12만원이란 . 문자가 날라왔다. 그래서 일단 우리집 제품업소를 방문해 5만원으로 부속만 구입 수리를 부탁하 였으나 이 업소 사장 님과의 친분이 있는 지라 내가 직접 시공하도록 권장하며 방법을 설명하여 메모하고 와서 먼저 공구와 작업에 필요한 깔판을 준비하여 내가 바닥에 누워서 공사에 착수 어렵 지만 설치에 성공을 하였다. 이렇게 오늘도 집에서 큰 일을 하였기에 기분이 좋았으며 어제 코로나 예방접종 결과에 이상이 없고 이런 일들로 건강도 더욱 증진 할 수있는 것이란 자부심을 키워 본다. 2022년 5월 11일 수요일 맑음 더보기
공중의 괘물 오늘은 아내의 기독병원 약을 타러갔다. 언제나 병원에 가면 사람이 몰려 온 느낌 인 데 이렇게 아픈 환자가 많다는 것이고 그 중엔 함께 온 가족도 있겠지만 북새통 이다. 그러다보니 대기시간도 지루하다. 점심을 들고는 주택조합서 아파트 조합 탈퇴 절차를 요구하하였지만 조합측선 자꾸만 미루고 있어 강경하게 대응하여 5월말까지 결정하는 방향으로 잠정 합의 를 보았다. 또 4시엔 나의 코로나 4차 접종을 마첬다. 집애 오는 길엔 아파트 공사장에 타워 크 레인을 철거 하고 있어 나는 멀리서 이 광 경을 보면서 제 몸을 낮춰 한단 한단 그 큰 키를 흔적도 없이 치워 버린다. 지금 껏 39층. 공중을 떠다니며 중량급 자재나 도구를 운반하 던 일꾼이 떠나게 되니.....섭섭하였고 괴물이라며 신기하여 항상 지나며 친구가.. 더보기
생활의 편한 잇점 오늘은 태양광 회원 오찬을 하였다. 화제꺼리는 코로나 감염자 수가 하루 다르게 감소되고있어 이제 좋은 세상 되리란 기대감에 화기애애한 자리가 되었다.그래도 나의 내일 예약이 된 4차 예방접종은 예정대로 맞도록 할 것이다. 오후엔 이웃 동네의 대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이 본 건물 외벽의 공정이 완연히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에 대형 크래인으로 양 건물 구름다리의 지지 대를 철거하고 있어 멀리서 구경을 하 였다 또한 우리 동네 쪽 인도를 좁혀 차도를 확장하여 육교이용의 불편을 완전히 해소해 이 거리의 보해행자들 이동에 편의가 원활하게 된 점...... 너무 좋아저 자랑삼아 사진도 찍어서 발자취에 담아 본다 2022년 5월 9일 월요일 맑음 더보기
어버이 날에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교회 갔더니 입구에서 교우님 자녀들이 가슴에 카네이션 꽃을 달아주고 장로님들은 큼직한 선물상자도 주셧다. 에배마치고 귀가하여 아내는 자식들이 보내준 용돈으로 외식을 하잔다. 서둘러 승용차를 이용 시내 단골 식당서 고기 식단으로 맛있게 들었다. 시내서 식사 마치고 집에 오니 막네 딸이 예쁜 꽃을 보내왔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좋은 세상 살고 있는 데 우리 부모님께서 나 어린 시절 세상 떠나나셧으니...... 어렵던 시절 고생만 하신 부모님께 불효자식 된 죄책감으로 내 방의 가족사진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2022 년 5월 8일 일요일 맑음 더보기
그냥 소일꺼리로 .아내는 교우 언니랑 오찬 약속으로 나가고 나는 동네로 운동을 다녀와서 밥 솥에 따뜻한 점심을 챙겨 먹었다. 오후엔 어제 담벼락에 수성 페인트를 칠하고 남은 것을 마저 덧 칠을 하였다. 그리고 창고 지붕에 서운한 곳이 있어 칠하였더니 집안 맊이 아주 환하게 빛 이 나는 기분이다. 이런일을 하는 도중 잠깐씩 쉬면서 마당에 승용차가 여름 햇볕으로 라이트 반사경이 퇴색을 하기에 버릴 메트로 가리게를 씨워 주었더니 이도 병품이 되어 기분이 좋다. 오늘도 밖에서 이런 일을 하자니 이웃. 주민들 께서 항상 무엇이나 열정으로 집 일을 손수한다.며 찬사와 격려도 하여 준다. 나는 그냥 노너니 소일 삼아 하고 있다, 며 고마운 인사로 답례를 하였다. 2022년 5월 7일 토요일 맑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