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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에 오다 성남에 두 딸이 살고있는데 오랜만에 왔다. 그 동안 코로나 사태로 올 수가 없었지만 이제 좋아저서 왔더니 막내 생일이 내일이라 오늘 큰 딸네랑 함께 저녁들고 작은딸 집에서 생일 케잌에 축하 행사도 갖었다. 하지만 오늘 걸음을 많이 걸어 다리가 붇고 피곤하여 일찍 쉬고 있다. 작은딸 외 손자는 지금 대학재학 중인데 알바 로 번 돈으로 할아버지 오셨다고 용돈 을 쟁겨 줘서 너무고맙기만 하다. 무었보다 두 딸네가 건강하고 평안하여 우리 두 내외는 큰 기쁨인 것을.... 우리들 이 노년기의 축복이 넘친다. 2022년 5월 30일 월요일 흐림 더보기
주일 날엔 오늘은 오전 교회 다녀와 쉬고 저녁은 아들네랑 식사를 하였다. 아내가 마당 손바닥 만한 텃밭에 체소 가꾸려 깨묵을 썩혀 거름용으로 뿌렸 더니 파리때가 몰려 흙을 덥고 말린다. 이제 비가 오면 고추랑 토마토등을 심 을 것이다. 내일은 분당에 가려고 준비물 챙기고 몬욕을 하였다. 2022년 5월 29일 일요일 맑음 더보기
우리와 사돈간 오늘은 토요일인데 사돈댁 내와 오찬 약속이 있어 함께 오찬을 하였다. 우리는 며느리 덕분에 자주 만나 가족 관계를 돈독히 하고있다. 아들 핀란드 유학시절 아내 친구 관계인 안사돈과 인연을 맺어 아들내는 다복한 가정을 이뤄 손자가 둘이가 성장해 큰 손자는 항해사로 작은 손자 대학 재학 중이다. 해외 생활 덕분에 우리는 사돈내와의 국내외와 해외 여행도 많이 하였다. 얼마전 우리집이 재개발되어 어려운 일로 밖았 사분님의 명예를 빌리는 큰 실수를 저질러 심적 부담을 끼쳐 미안 한 마음에 아렵게 명의 취하를 하얐다. 그래서 오늘 초대하여 정중한 사과를 올렸다. 사분께서 너그러히 용서를 배풀어 주 시어 강사의 인사를 드렸다. 귀가길애 시장및 기초의원 사전 투표 까지 마챴다. 월요일엔 분당의 두 딸들이 코로나로 왕내.. 더보기
산행의 날에 산행을 하는 날이다 . 지금 발이 불편하지만 어제까지 치료로 좋아저서 집을 나섰다. 지하철을 타려면 많이 걸어야 하기에 집 앞서 버스를 이용 한 번 환승에 국립공원까지 갈 수있었다. 함께 하는 노인팀 회원들이 불참하여 혼자서. 우리 목표지점의 중간정도에서 핫볕좋은 벤치에서 수목의 맑은 공기로 핸드폰을 즐기며 시간보내고 오찬 시간 맞추워 하산하여 다른조와 합류를 하니 모두 9명으로 함께 즐거운 오찬을 들었다. 나는 귀가길에 병원에 가서 물리치료를 받고 와서 휴식을 취하였다. 2022년 5월 27일 금요일 맑음 더보기
노익장으로 살며 평생직장을 함께 정년한 사람들이 한마음회란 이름의 모임을 갖고있다. 세월은 달려 온 듯 어느덧 30년이나 되고 있으니 처음 20여명이 지금은 7명이 모이고 있다. 매월 한 번 모여 오찬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 70대 까지만 하여도 해외며 국내여행도 하였지만 80대는 가까운 산행이나 하는 정도이다. 그래도 오찬을 하는날은 열심히들 참석하고 있다. 오늘도 한 회원은 지팡이 집고 모두 노색이 완연한 편이다. 그래도 모임 날엔 활기찬 모습에 추억담 이거나 서로 정담에 소추잔 돌리며 노익장 의 자랑도 하고있다. 언제부터 반 수의 회원이 그 좋아한 술을 끊고 있는 변화가 일기도 한다. 앞으로 얼마나 이런 자리가 유지 할 것인 가....... 그런 걱정이야 누구도 모른 척 그냥 오래~ 만남의 즐거움으로 살고지.. 더보기
교우님의 고마움 오늘은 수요일 아내가 교회가는날, 아짐애 원로 목사 사모님으로 부터 전화가 온다 목사님 생일이라 기념 금일봉을 보내들여 고맙다는 인사 전화다. 목사님은 90을 넘기셨는 데 옛날에 우리를 많이 돌보아 주섰으며 아들 결혼식 주례도 맏하 주신 분이다. 나는 저녁 산책 다녀와 텔레비전을 보며 발애 부기가 빠지도록 찬물로 맛사지를 하였다. 아내는 교회에서 상추를 갖어 왔기에 물으니 정 권사 님이 주셨단, 다 지난 주에주셨기애 잘 먹었는데 또 주셔서 너무 고맙다. 이렇게 우리는 교우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으로 감사하는 마음이댜. 일찍 가정 예배 마치고 피곤해 자자.... 2022년 5월 25일 수 맑음 더보기
화분과의 정을.... 아내가 교우 언니 집에서 점심 들고 함께 야외의 화원에서 예쁜 꽃을 사 왔다 .이렇게 우리 집엔 꽃동산을 일 궈 기쁨이다. 우리들 자식들 키우며 그리고 손자 손녀들 사랑이 듯. ......... 꽃사랑에 정성을 쏟으며 노년기에 큰 재미를 부치는 일에 나도 함께 도우미가 되어 기쁨이 넘친다. 한 편 꽃은 잠간 피웠다 지고있지만 초록의 관상나무는 오래토록 푸르러 볼 수록 진한 생명력의 활기가 있어 꽃보다 정이 더 가기도 한다. 아침 일찍 스프레이로 물을 분무로 뿌려주며 인사의 대화도 나눈다. 때로는 어느 분이 약해저 시드는 경우 를 격으며 영양과 약도 주며 소생과 활력을 찾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꽃들을 건강하게 가꾸는 정성이 필요하 듯....... 우리들의 삶의 교훈을 배우기도 한다. 옛날에 노인들 방에 .. 더보기
죽마고우와의 모임 우리 고향 죽마고우들 오랜만에 수원,대전, 광주서 달려와 전주역 12시에 만나 인근 갈비탕 식당에 자리를 하였다. 그동안 코로나 이기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반갑게 서로 손잡고 안부 인사 나누었다. 기차를 타고 창밖을 내다 보니 호남 평야 넓은 들엔 모를 심는 기계들이 힘차게 작동하여. 우리들 어릴 때를 돌아보며 손으로 모를 심 던 생각이 떠 올라 우리 부모님이 얼마나 어려 운 세상을 살으셨는지...... 안타까운 그리움도 느껴 보았다. 지금철은 보리고개였기에 우리는 배 가 고파 산과 들을 돌며 여린 소나무 찔레 넝쿨들을 먹 먼 추억에 눈시울을 적셨다. 친구들은 이제 노화로 목욕탕에서 넘어저 고생을 한 일이 며. 부인들의 다리와 허리가 아파서 고생하는 등.... 서로들 조심하도록 응원을 하였다. 무엇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