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늘 감사하는 마음을.... 나는 매일 만보를 걷고있다 오늘도 10250보를 걸았는데 2~3년 전에 비하면 체력이 많이 저하 된 듯 이제 피로감 이 쌓인다. 하지만 아직 식욕도,수면등이 양호하고 건강에 별지장 없다. 오늘 아내 친구가 동지죽을 보내와 들면서 이 죽으로 나이 한 살을 더 먹게 된다,며 건강 을 염려하였다. 나가 85년을 살았으니 얼마나 감사 한 일인가........ 하루~가 정말 은헤요 건강해 이 큰 축복이라...... 오늘 카톡에 본 글 중 이시간 누군가는 삶에 여러 제목들 로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나는 그 중에 건강과 평안을 누리니 얼마나 기적이냐,며 감사와 축복의 은혜로 살고있어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자 는 다짐을 하고 있다.....! 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맑음 더보기 값진 마스크 선물 우리 전직 동우회 회장님께서 신년 인사를 겸하여 마스크 선물을 택배로 배송되어 와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사용할 것이다. 내용물을 보았더니 지금까지 사용한 것 중에 아주 튼튼해 딱 마음에 들어서 정말 감사하기만 하다. ---------------------------------------------------------------- 존경하는 전국의 1만여 회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ㅡ 중간성략 ㅡ 신년 인사회를 시행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회원 여러분의 건강관리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 회원에게 마스크를 보내드립니다. ㅡ 중간 성략 ㅡ 2022년 원단 한국전력 전우회 회장 김영만 드림 .--------------------------------------.. 더보기 날씨가 풀리고 나는 정기적으로 방문을 하는 2개 병원이 있다. 한 병원은 전립선 한 병원은 혈압치료 때문이다. 필요한 진료와 약을 처방받는 데 수년간을 다니며 지금껏 정상이다. 그러나 나이가 80대를 넘자니...... 담당 의사선생님이 나를 많이 챙겨주는 배려에 참 감사의 마음으로 친밀하다. 혈압관리를 위하여 흰쌀밥보다 잡곡밥을 설탕, 엿 , 꿀, 과 소금 등을 줄이고 과자 빵보다 과일을 먹고 걷기를 권장하는 가 하면 문자로도 좋은 글 보내주시고 있다. 엊그제 병원을 방문진료 중 갑자기 오늘 날자를 묻기에 망설이다 곧 답변을 했다. 집에 와서 생각하니 행여 기억력 변화 여부를 측정한 듯 싶었다. 그래서 난 나이를 먹으며 기억력 증진을 위하여 매일 일기도 쓰고 두뇌 활력에 필요한 암기는 물론 메모 쓰기 훈련 등을 열심히.. 더보기 이제 추운날이 어제 내린 눈으로 아침 세상은 설국이고 땅은 땡땡 언 빙판이 되었다. 이른 아침 공원 운동길은 미끄럽고 추었지만 이기고 다녀와서 요즘 내 승용차 운행을 장기간 정지 해 두어 시동을 걸어 15분 정도 예열 가동을 해 주었다. 오늘도 교우님 아들 혼사에 예식장 가야 했는 데 코로나 사태로 축의금 접수만 하고 주는 과자 답례품 받아왔다. 우리는 점심으로 시래깃국에 냉장고에 떡이랑 맛있게 들면서 예식장 보다 안전하고 따뜻해 잔치상이라 ,며 더 멋있고 즐거운 자리가 되었다. 오후는 햇볕이 좋아 동네길을 그냥 운동길로 한참이나 돌아보고 와서 이 글들을 정리하였다. 2021년 12월 18일 토요일 맑음 더보기 겨울을 따뜻하게 어제 겨울 준비라며 화분 분 가리와 현미, 달걀 등을 쌀가게서 구입하였는데 오늘은 종일 눈발이 몰아치고 강추위가 시작되고 있다. 하지만 나는 마음이 훈훈한 기분에 눈 내리는 광경 속에 동심인 듯, 고샅길 쏘다니며 썰매 타기와 눈사람 만들기와 아이들과 눈싸움 하 던 시절의 신바람을 회상하였다. 그래서 눈길의 풍경 속 사진도 찍고 일기 자료로 쓰일 문장들을.... 수집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내가 밖으로 얼마나 돌다 집에 와서도 몸의 열기가 솟고 있어 아내가 외출에서 올 때까지 홀로 조용히 유튜브 음악을 감상하며 설렌 가슴을 달래고 있었다. 전에 살던 집에 도시가스 없이 석유 난방을 하며 겨울 난방비가 많이 들면서도 추웠는데 지금 가스 난방비가 저렴하니......... 올 겨울부터는 더 따뜻하게 .. 더보기 작은 일도 즐겁게 오늘은 화분 두 개의 상태가 좋지 않아 분갈이 철이 아닌데 낙엽을 한 줌 밑거름 하여 분갈이를 하여 주었다. 연말이라고 제주 동우회 아우님이 밀감을 보내주어서 감사한 마음에 답례 전화를 하였더니 고맙게도 우리들을 제주로 초대 한다며 곧 오란다. 겨울이라 내년 봄 경에나 꼭 가겠다는 약속도 하였다. 오후엔 아내와 쌀가게 가서 현미와 달걀을 사고 온다. 햅쌀밥에 잡곡을 넣으면 밥맛도 좋고 영양에 이롭다며, 현미를 항상 넣어 먹고 있어서다. (달걀 알은 작지만 4000원이라ㅋㅋㅋ) 저녁 들고는 요즘 밀감을 박스에 두면 곧 물러진다며 이웃 교수님 댁, 박사장 네, 뒷집 등 한 꾸러미씩을 나누어 드렸다. 그리고 연말에 이웃집들과 만남의 계획을 세웠지만 코로나 사태로 무기 연기하자 하였다. 오늘도 코로나 감염이 늘.. 더보기 겨울을 대비 하다 동지 소한 대한을 앞두고 한 겨울 추위가 닥치면 수도관이나 밖에 화분 등이 꽁꽁 얼음이 얼 것이다. 그래서 오늘 마당청소와 텃밭과 화분, 에 쓰이는 수도 꼭지와 고무호스 등은 동파 대비를 위하여 보온을 하였다. 그리고 여린 꽃과 관상용 나무도 거실로 대피를 하여 두었다. 이제 겨울 양식이며 지난주 김장까지 하였고 두고 먹을 무도 보온함에 잘 보관하였으니, 월동 준비는 모두 마친 듯, 아내와 나는 겨울을 따뜻하게 잘 보낼 일 만 남았노라,....... 고 작자만 하루~~ 이런 일을 챙기며 건강과 평안을 이루려 노력하는 우리들의 큰 기쁨이요, 함께 삶에 낙원을 건설하는 공사 현장의 일꾼이라며 자랑스럽게 웃음보따리를 펼친다.. 2021년 12월 15일 수오일 맑음 더보기 오늘 작은 행운? 요즘 나는 밥맛이 좋아서 무슨 반찬이거나 가리질 않는 데 아내는 여러 가지 찬거리들을 만들고 있다. 항상 이런 정성이 고맙기만 하여 간단히 아무거나 먹자고 한다. 그렇지만 소용이 없다. 그래서 상을 차리며 몇 가지는 냉장고에 두고 꺼내지 않는 등 내가 꾀를 부리기도 한다. 오늘도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45층 규모의 대형 건물 현장을 지나며 웅장한 모습에 관심을 갖는 나. 지금 30층쯤 올라가는 현장의 점심시간 직원을 만나 고층에서 일을 하면 춥겠다, 는 위로의 말을 건네었더니 그렇다, 고 고개를 끄덕인다. 인근에서 가장 명품의 오피스텔 이기에 동네의 자랑거리로 꼽고있다. 나와는 아무 이해 관계도 없지만....... 이렇게 관심거리로 거의 매일 감독자만큼이나 열정을 쏟고 있음은 물론 언제 보아도 나는 혼..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