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일 김장하는 날 어제는 해남에서 절임배추가 택배로 왔다. 깨끗하게 잘 싰고 보기에도 싱그러워 고맙기만 하다. 포장 비닐의 양 옆을 가위로 잘라 물이 빠지도록 하였다. 월요일 김장을 위하여 아내는 시장을 오거며 분주하다. 오늘의 교회 묵상 기도 내용 등 하루 발자취를 남겨 본다, ------------------------------------------------------------------------ 하나님은 공평 하사 한 주의 7 일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 한 주 날들을 빠르게 지난 것에 원망을 하거나. 나 스스로 삶에 힘든 일 없이 당연하게 보낸 날들이란 듯,......... 자만심으로 잘난 체하는 알량한 허풍선이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하나님께서 이뤄주신 참 은혜의 날들이었음을 깨달아 봅니다. 언젠가 몸.. 더보기 온정의 이치를..... 이른 아침 운동을 하는 구청 앞 정원 한켠에 때 아닌 철쭉꽃이 활짝 피어있다. 엊그제 눈발에 우박이 내리 던 기억, 지금은 12월 한 겨올철 인데 너무 신기 하여 주변을 살펴 보았다. 그랬더니 이곳엔 지하 주차장 환기구의 작은 배출문이 있는게 아닌가........! 하여 자하의 온기를 받으며 추운대도 여러 나무들 중에 몇~~의 나무들만이 고운 꽃을 피우고 있었다. 나는 순간 세상에 헐벗고 어러운 사람들 에게도 누군가 작은 온정을 드리우면 저리 삶에 활략을 줄 수 있다는 이치를 깨닳는다. 올해 년말을 맞아 우리도 이웃에 작은 온정의 꽃을 피워보자, 는 실천 하나를 꼭 일구리라.......! 다짐을 한다. 2021년 12월 4일 토요일 흐림 더보기 겨울나무 앞에서 겨울나무 앞에서 최이섭 앙상한 뼈로 서 있는 너의 그 근엄스러운 모습 잎사귀를 떠나보낸 텅 빈 울안으로 조용하다. 낮이면 태양과 구름 밤엔 별과 달빛을 매달고 비발디 겨울노래에 가녀림의 아름다운 몸짓 감춰진 신비에 혼 새봄의 꿈을 설계하는 가 시공에 큰 세상을 뿌리로 달구는 겨울나무 이때쯤은 내 가슴이 꽁꽁 얼어 있을 허약함에 장한 친구로 선 네게 생명 사랑을 배우고 있다 * 나의 작은 발자취 시집 중에서 2021년 12월 3일 금요일 흐림, 비 더보기 홈 화면을 새롭게 글 쓰는 일은 좋은 것이다. 애정을 갖고, 그 일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며, 매진해 글 쓰는 일은 쉽고 재미있는 일이다. 일종의 특권이다. 걱정스 런 허영심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제외한다면 어려울 게 없는 일이다. (브렌다 유랜드(Brenda ueland, 미국 저술가) 내가 매일~ 일기를 쓰면서 보기 좋은 사진이나 이런 것들을 올리고 있는데 종은 책이나 감동의 글들도 올리고 싶다. 어떤 이미지로 던 더 성숙되는 방향으로 나의 글을 남기는 게 보람이 될 것이니....! 하지만 나는 내가 쓴 글들을 좀처럼 다시 보는 일이 없는 나쁜 습관이 있어 이런 단 점도 고치며 반복적인 수정 보완이 필요 하다는 생각을 하여 본다. 그런 뜻에서 오늘은 블로그 홈 이미지도 새롭게 꾸몄다. 2021년 12월 2일 화요일 맑음 더보기 무리는 금물 요즘 만보기에 걷기 숫자애 1만보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선지 어께가 묵지한 느낌이 들정도로 피곤하다. 오늘은 동우회 사무국장과 오찬을 함께 한 후. 바로 귀가하여 휴식을 취하였더니 몸이 가벼운 기분이다. 새벽 운동을 하고 시내 일 보는 등 무리를 하는 편이라 이제 몸을 아껴야 한다. 오늘은 12월1일이니 한 해도 열심히 뛰었고 내년을 위하여 차분하게 몸과 마음을 정리 하는 여유를 갖자는 생각이다.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비 눈 흐림 더보기 오늘 나의 일과는 나는 얼마 전 가려움 증상에 피부과를 찾았다. 노년기의 피부 노화로 목욕을 자주 하지 말고 3분 내, 외의. 샤워만 하란다. 원장님이 처방해준 1주일분 투약을 마쳤고 토마토 부루 크린 등 피부 영양식 등을 권장하시기에 열심히 먹으며 이 가려움증은 점차로 완화 중이다. 나는 매일 샤워를 할 수 없으니 다른 방법의 피부관리를 개발하여 새벽과 저녁 잠자리서 마른 타월로 건조 마찰을 한 다음 보습제를 바르며 효과가 있는 듯싶다. 한편 내가 아침상에는 채식을 위한 토마토, 브루클린 등으로 요리를 한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하니....... 모양 나게 하면서 아내의 칭찬도 듣는다. 오늘도 나는 이런 밥상으로 기운을 장진하고 복지관에 컴퓨터 교육장을 향해 신나게 달려 가는 데 비가 쏟아지는 길목엔 노랑 가로.. 더보기 감사와 은혜 오늘도 우리의 일상은 소소한 일들이다 12월초에 김장을 하는데 아내의 준비로 이것저것들 심부름을 시킨다. 내가 밖에 일을 보고 귀가길에 할 수있는 일들이지만 해드폰 메모에 담고 나간다. 그러나 어짜다 잊고 그냥 오는 경우가 있으니 잊지말고 꼭 사 오라 당부하다. 나는 마트에 들려 비닐 김장팩, 일회용 장갑, 밴드등을 사고 온다. 은행에서는 벌싸 2022년 달력을 선물로 준다. 집에 오니 전에 이웃에 사시던 분이 오셔서 아내에게 김장때 도와 주신다며. 고마운 이야기를 하시기에 점심 대접도 하면서 50년 넘깨 친척처럼 사는 사이라 가정이야기등을 나누며 아직 젊은 나이 로 알았는데 벌써 80줄이라 하신다. 우리와 이웃에 살때는 새댁 이었지만 세월은 이렇게 번개처럼 가고 있어 선가 나도 노년기 건망증이 돋는지 .. 더보기 우리 큰 사외와 딸에게 오늘은 우리 큰사위가 직장의 정년을 앞도고 회사에서 보내 준다는 기념여행 소식에. 위로의 편지를 보낸다. . .............................................. 우리 사위 김 서방과 딸 효정에게.! 엊그제 같은 데 벌써 정년을 맞아 퇴직기념 여행이라니.... 정말 세월도 빠르기만 하네, 하지만 나도 그 길을 거쳤으니 인생의 한 계절쯤으로 믿고 제2의 더 좋은 인생길로 방향을 바꾸는 마음으로 받아 들이면 감사와 은혜 가 되리라 생각하네....! 그 동안 직장의 굴레에서 청춘의 열정을 쏟느라 힘들고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휴식 기간을 돌리는 여유를 갖게나, 김 서방은 퇴직 후 할 많은 구상과 준비로 자격증과 멋진 소질을 충전 하였으니 이제 건강관리와 가정의 새 모습들 관리가 ..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