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BIXPO.2021 행사장을 가다. 오늘 컴퓨터 교육을 받는 날, 한글 문서 편집에 대하여 배웠다 오후는 BIXPO.2021 행사 자장을 둘러보았다. 주로 일자리를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은 듯싶고. 에너지에 관련된 학계와 기업가분 들이 참관하는 것으로 본다 (로봇이 멋진 노래와 춤을.....) 요즘 신기술 에너지와 전력계의 기술혁신 등 아주 신비할 만큼 관심 거리가 많았다. 로봇의 기술에 활용이거나 특히 드론을 이용 전력설비의 보수 등 눈부신 점에 감탄을 하였다 더보기 오늘은 집에서 오늘도 날씨가 개었다 흐렸다 변덕을 부리더니 오후 한 때는 우박이 쏟아졌다 이제 이 비가 지나가면 추위가 올 모양인 가 보다. 그래서 욕실에 이동식 욕조도 내 두고 말끔히 청소도 하여 두었다. 우리 집 안방에 TV 리모컨 작동 상태가 좋지 않아 서비스센터에 점검을 받았더니 오래된 것이라,며 불량품 판정에 새로 구입을 하였더니 잘 된다. 아내가 친구집 문병을 가고 나 혼자서 집에 잔 일들을 하느라 부산 했더니....... 시간도 잘 가고 보람이 되었다,고 발자취를 남긴다. 2021년 11월 10일 수요일 흐리고 비 더보기 이웃간의 정겨움 (사모님 작품들....) 오늘은 동네 이웃 간 3집 모임을 교수님 댁에서 갖었다. 코로나 사태로 1년 만에 교수님 사무실에서 배달음식으로 진행되었는 데 족발에 돌솥밥을 나누며 오랜만에 화기애애한 자리가 즐겁기만 하였다. 교수님은 우리 동네에 2층 주택서 거주하지만 풍암동에 소형 아파트를 사무실로 사용한다 사모님께서 화가라 여러 작품들이 있고 교수님 퇴직 후 개인 사무실 겸 사용하고 있단 다. 우리는 각 자의 삶에 이런저런 긴 시간 이야기 나누고 다음은 우리의 차례가 된다 헤어질 땐 작은 과자 선물도 교환하였다 우리는 이웃이란 따뜻하고 아름다운 가족의 복된 정을 담뿍 담고 온다. (서로간 작은 선물들....) 2021년 11월 9일 화요일 비 게임 더보기 쌀을 보내다. 오늘은 영암에서 친환경 쌀이 도착하여 차로 실어다 자식들 집엔 택배로 맡기고 우리 것은 집으로 싣고 온다 농촌에서 거두어 잘 건조한 쌀이고 저희 어머니 정성 들인 햅쌀이니 좋은 산물로 맛을 보고 건강하길 바란다 농사를 짓는 부모는 직접 농사로 보내 주지만 이렇게라도 시골의 친환경 쌀을 교우님을 통하여 선정 했으니 부모된 마음이 안심된다. 2021년 11월 8일 월요일 비 게임 더보기 아내의 가족사랑 오후 동네 공원에 산책을 나가니 찬바람에 낙옆이 둥굴어 너무도 쓸쓸히 보인다. 그래 오늘이 입동이라 동장군이 밀려오는 모양이구나...... 아내는 교우님께 부탁한 쌀이 곧 오는 모양인가 전화를 하고 있다 매년 이맘 때면 자식들 집에 쌀을 사 보내고 있다 우리들 젊은 날 우리가 어렵게 살던 그 설음이 한 이나 된 듯.....! 옛날엔 입동무렵이 눈도 내리고 강추위가 많을 때 가난이 그렇게만 추었던 기억 세상이 온난화 영향에 우리가 망각한 시절로 사는 가 싶다. 옆에서 보면 아내의 정성이 지극해 매년 쌀과 김장도 해서 나누고 있다 30여년 만에 가장 따뜻한 올 입동날 지난 춥고 힘들었 던 일들이 가슴에 울컥 떠 오른다. 2021년 11 월 7일 일요일 맑음 더보기 가을 장성호에 가다 장성호를 가다 지난주에 종남 후배와 오늘 오찬을 약속하였는데 11시 사무실에 4명이 나왔다 우리는 서로 어디로 갈 것인가? 의견을 모아서 장성호로 만장 일치 길을 떠 났다 차창 넘어 보이는 인근의 산엔 아직 단풍이 시원치 않았지만 먼 산엔. 가을색으로 보였다 그러나 우리들 마음엔 이미 가을이 차올라 있는 듯, 가슴이 설렌다 장성호 입구엔 벌써 차량들이 입구 부터 가득하다 우리는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며 어느 식당을 찾아 먼저 온 손님들과 줄을 선다 한 참만에 식사는 장어 구이에 막걸리 한잔으로 여정의 정취 기분에 취하기 시작하였다 우리는 오찬을 마치고 장성호를 오른다 많은 관광객들이 대열을 이룬다 모두가 코로나를 이겨낸 승리감인가 활기찬. 대열이 마치 개선장군들 표정으로 희색이 만연하다 천변길도 고운 .. 더보기 준비중 오늘은 우리 큰 딸 레 식구가 왔다 12월에 외 손녀가 결혼을 하는데 인사차 온것이다 내일은 아들네랑 함께 가족이 모여 저녁을 하기도 할 계획이다. 우리가 나이를 들다 보니 벌써 외 손녀사위를 보게 되다니.... 축하도 하여 좋은 일이니 우리 평생의 큰 복이라 감사를 하는 마음이다. 아으로 거강 하고 새가정으로 더욱 건강으로 큰 복을 누리길 간절히 기원한다...... 2021년 11월 5일 금요일 맑음 더보기 만추의 길거리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는 길 지금 사방이 가을로 농창 익어 가고 있다 나뭇잎들은 오색물결로 물들고 가게마다 길가에 과일상 바구니 맛깔난 햇곡식, 과일로 가득하여 길 가는 사람들 옷차림도 가슴에 담긴 가을 빛깔이 유리상자로 들여다 보이늗듯........ 내 마음도 저리 가을 남자인 양, 입속에 가을 노래들 흥얼거린다 아침 밥상에 아내는 친구 모임을 가을 나드리로 떠난단, 다 나도 설레는 가슴에 서둘러 친구들께 모이라는 소식을 띄우련다.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7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