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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처방 행사에 오늘은 구청에 볼일을 보러 갔는데 마음건강 힐링 캠페인 행사 중이라 잠여를 했다. 마음건강에 필요한 식이요법이며 명상, 운동 등...... 유익한 자료들을 핸드폰에 올려주고 좋은 글 피켓을 들고 기념 사진도 만들어 준다. 그리고 예쁜 글 작은 액자도 만들어 내일 방문하여 찾아가도록 친절한 대접을 받았다. 마음 건강은 정신건강의 시작이라니..... 로켓 처방 회원가입도 하였다. 정말 요즘 사는 일 정말 세상은 아름다운 천국이다. 2021년 10월 26 일 화요일 맑음 더보기
친 아우님 처럼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동우회 사무국장의 문자가 왔는데 오찬을 초청하는 내용이다. 매 격주로 만나 오찬을 하는 구롭이 함께 해 오찬을 하얐다 회원중 강 총무가 손가락을 다첬다며 기브스를 하였기에 위로를 하고 쾌유를 빌었다 오늘은 범사장이 지난번 나의 컴퓨터 오류를 바로 잡아 준 감사표시로 접대를 하였다 우리는 이렇게 상호간 무엇이나 상부 상조를 하는 좋은 인연을 유지하는 게 서로의 미덕으로 삼고 있다 이중에 내가 나이가 많아 부족한게 많지만 회원들의 배려에 늘 신세를 짓고 있어 참으로 이 모두애게 감사와 은혜로 친 아우님 같은 마음으로 살고있다 2021년 10월 25일 월요일 맑음 ㅏ 더보기
결혼 기념일 우리는 1964년 10월 24일 광주 ywca 회관에서 중앙교회 정규오 목사님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렸다. 그 당시 아내가 중앙교회 유치원 재직 중이라 정 목사님께서 주례를 서주셨다. 그날은 유엔의 날로 휴일이었는데 요즘은 유엔의 날이 평일이다. 그러나 오늘 주일이니 축복의 날로 기분이 좋다. 아침상에 아내의 선물로 새 성경책을 받고 기념예배를 올렸다. 부족한 나를 만나 세월 함께 한 당신에게 감사를 표하고 늘그막에 건강하여 자식들 울타리로 평안을 누리자는 다짐을 하여 본다. 교회 다녀와 큰딸이 치킨을 선물로 보내 줘서 고맙게 잘 먹었고 오후엔 우리들 58년 차 살아온 기념사진 등 추억 이야기로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았다. 2021년 10월 24일 일요일 맑음 더보기
지구의 온난화 극복을 아침에 전주에 걸린 달,... 저 달이 낮에 태양광처럼 빛으로 모듈을 자극시켜 전력선에 전기를 생산 공급하는 꿈 같은 희망을 생각하여보았다 달 나라에 암스트롱이 최초로 다녀 왔고 우리나라도 엊그제 국내 기술로 위성을 발사 성공시켰다 고로 세계의 많은 기술진들이 지구의 온 난화에 큰 발전을 하리라 확신을 하면서..... 어떤 연구로 실현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을 떠 올려 보았다 2021년 10월 23일 토요일 맑음 더보기
부산에 가다 우리는 영호남 문인협회 간 영호남 교류 방문을 위하여 아침 6시 집결 6시 30분에 출발 부산에 10 반경에 도착하였다. 부산 영호남 문인협회 환영식은 11시에 음악 연주와 상호 상견례와 시낭송등 환영식을 성대하게 치르고 12시에 뷔페 오찬을 함께하였다. 2시경 송도해수욕장으로 이동 바다 구경을 하였다. 송도해수욕장에선 우리가 젊은 날 유병철 친구를 만나 갈비 고기를 먹던 추억을 더 올렸다 부산 영호남 문인 협화 안내로 송도해수욕장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남기고 바다 구름다리를 둘러보았다. 오후 2시경 부산 문인협회원들과 내년 광주에서 만나자는 약속으로 작별을 하였고 광주로 돌아오는 중 승주 휴게소 인근 식당에서 만찬을 들고 차 중의 멋진 행사로는 각걔인 장기자랑과 시낭송등으로 흥겨운 잔치판이 벌어졌다. 2.. 더보기
분주한 발품으로 오늘은 나의 일정이 아주 분주한 날로, 오전 10시엔 복지관 컴퓨터 교육에 참석, 12시 오찬은 동우회 정기모임 참석을....... 그리고 오후 2시부터는 광주예총 방울소리공연장서 영호남 문학 출판기념회 및 문학강연회에 참석을 하였다. 기념식 시작 전 소프라노 김미옥 선생님의 (오솔레 미오) 외 축가가 있었고 이어 개회식에 이어 시인 호남대 명예교수 이형아 님 (나는 프로인가, 아마추어인가)와 시인 조선대 명예교수 백수인 님의 (현대시 속의 질병을 경청하였다.) 잠자리에 들면서 돌아보니 분주한 발품에 참 유익 한 일로 기쁨이 가득한 날이었다, 는 아내와 대화 중에 당신 가쟁이가 찢어지게 바쁜 날......! ㅋㅋㅋ 2021년 10월 21일 목요일 맑음 더보기
가을인 데 춥다 벌써 날씨가 쌀쌀하니 빙의 커튼을 겨울용으로 바꿔 달았다. 저녁엔 실내가 차가워 보일러를 가동하여 방바닥 온기를 채우고 저녁상을 차렸더니 따뜻하다 아직은 가을이지먄 60여 년 만에 가을 한파로 난방을 시작 하하 다니..... 올 겨울 난방비가 예년보다 많아질 듯 싶다. 2021년 10월 20일 수요일 맑음 더보기
새 복지관을 만나다 우리가 남구에서 서구로 이사하여 복지관을 서구로 변경을 하였다. 코로나 때문에 얼마 전 일부 학과가 개강하여 제한된 인원으로 컴퓨터 수업을 신청하였더니 10명 중 신청 허가로 받았고 오늘 첫 수업을 받았다. 오랜만에 새로운 회원들과 첫 만남으로 기쁨을 나누고 열심히 배우련다. 전에 배운 부문에 중복도 되지만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을 하였다. 수업을 마치니 조국장 오찬 초청을 받고 단골 "집밥" 집에서 고마운 대접도 받았다. 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맑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