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님댁을 오다. 아침에 일어나서 창문을 먼저 열어 본다. 오늘 기차를 타고 서울을 가야 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눈도 없고 맑은 하늘이 보인다. 서둘러 보일러실 보일러 자동 장치를 조정 하고 앞길도 쓸고 조반을 들고 짐을 들고 나온다. 나 혼자면 달려서 지하철을 탈 수 있지만 아내의 걸음으론.. 더보기 강 둑길에서 오늘의 기상청 발표에는 우리나라 상공에 찬공기가 쌓여서 전국적으로 강추위가 예상된다고 하였다. 아침에 집 앞길을 청소하면서 마스크를 하고 귀를 둘러 쌋다 그래서 일까,? 추운편은 아니였다. 더구나 낮에는 햇볕이 화창하고 하늘을 바라보니 구름 한 점 없이 청명하기만 하.. 더보기 휴테크를 배운다. 날마다 놀고 먹는 노장 백수인데 휴테크란 말을 배워 본다. 어떻데 건강한 휴식을 취하느냐,? 에 따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을 몰아붙이는 사람치고 건강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즉 휴식이란 안식의 의미와 재충전의 의미를 같이 가지고 있다는 것, 물론 내가 직장생.. 더보기 최 사장님 쾌유를 빌며 오늘은 도곡의 최사장님을 찾아가 뵈려 간다. 먼저 청과물 시장으로 가서 과일을 사고 댁으로 간다,고 했는데 동네 입구까지 나오시고 있었다. 마스크를 하시고 두터운 파카를 입으신 최사장님은 2개월 만이시다. 그 동안 전화로 불편하시다는 연락은 알았지만 오늘 항암 치료를 .. 더보기 하루하루의 복에 감사를 오늘은 후배 정우님을 만나는 날이다. 2주전에 전화를 햇지만 그땐 서울에 출타중이라 오늘에야 만나게 되엇다. 재직중 나와는 2번을 함께 한 인연을 들 수가 있고 기간도 10년도 넘게 하는 동안이라 형제처럼 지냇다. 그래서 퇴직 후에도 이렇게 자주 만나고 있다. 퇴직후 처음에.. 더보기 컴을 끄자 글고 자야지, 오늘은 목요일이다. 지난주까지 이 날은 문학 공부방을 가는 가는 날이다. 이제 신학기 3월 8일까지는 방학기나 다름이 아니 것을,... 그래서 인지 글을 쓰려는 신경이 둔해지고 말앗다. 그런 나는 새벽부터 한 편의 습작을 써보고 정리를 하여 교수 님께 연하장 겸 편지문을 작성하.. 더보기 눈이 오는 날에 아침에 창을 열고 밖을 보니 눈이 펑펑내린다. 옷을 주섬주섬 입고 대빗자루와 눈삽을 들고 나간다. 집앞의 인도에 쌓인 눈을 쓸기도 하고 삽으로 큰 길에 밀어 낸다. 뒷 집 아저씨도 나와서 함께 쓸면서 설 명절 맞이 인사를 나눈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라고,... 이웃간에 이.. 더보기 설 연휴를 마치면 설 연휴가 오늘까지 계속된다. 그래서 밖에 나갈 일도 없어 친분들에게 맷세지나 전화로 새해 인사를 한다. 나에게 오는 전화보다는 멧세지가 더 많았다. 그런데 보내주시는 분들 중엔 발신자 이름이 없어 누군지를 모른채 바로~ 답신을 보내드리며나는 이름을 밝히고 보낸다. 우.. 더보기 이전 1 ··· 450 451 452 453 454 455 456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