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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집에서 첫날 오늘은 토요일이다. 어제 일찍부터 잠을 잘 자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 평상의 내 생활줄로 들어 선다. 간밤엔 싸락눈이 내려서 약간 샇여 비를 들고 나간다. 아침에 집 앞 길도 청소하고 집 주위도 둘러 본다. 아침은 여전이 강추위다 수도 물을 미리 조금씩 흘리게 하여 얼진 않았.. 더보기
집으로 오는 길 아침에 팔라우 호텔에서 아내가 잠을 깨우는 시간은 12시30분, 12시40분에 나가야 하는데 분주하게 양치질을하고 세면을 마치 고 나온다. 11시까지 잠을 자는둥마는둥했으나 어느새 잠이 든 모양이다. 공항으로 나와서 탑승수속을 받고 그러다가 탑승 후 3시에 출발을 한다. 역시 의.. 더보기
팔라우 3일째 오늘은 더 멀리 먼 바다로 가고 있는데 가는 도중 소나기가 퍼붓고 바람이 세게 불고 있었다. 잠시 배를 세워 1회용 우의를 모두 착용하게 한다. 다시 비를 맞으며 달리는 배는 파도에 배 바닥이 턱턱 물결을 부닥치고 있어 가슴이 울렁거리고 한기가 들기도 하엿다. 그러나 이 비.. 더보기
팔라우 2 일째 팔라우 관광의 제 2 일째는 바다로 가는 날, 다른 나라의 관광에 비하여 더 많이 설레는 것은 청정에 유리알 같은 바닷속을 볼 수가 있다는 것일게다. 그래서 세계의 다이버들이 이 곳을 오고 싶어 하는 나라로 꼽는 것일까, 시속 50킬로는 넘을 듯 싶은 작은 유람선, 이것은 그냥 피.. 더보기
팔라우의 첫날 12일 인천공항 8시50분 출발 팔라우 13일 01시30분 착 호텔 2시30분에 투숙 현재 팔라우 일원 시내 일원 관광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인터넷 연결 속도가 느리고 호텔 복도에서 컴을 하는데 모기가 많다. 장다릴를 물어 뜯고 윙~ 날라 다니며 구찮게 하여 접어둔다. 둘러 본 아쿠아리움.. 더보기
좋은 인연의 은혜 오늘도 토요일 이지만 우리는 바쁘고 보람찬 일들로 가득한 하루로 돌아 본다. 나는 문예시대로 등단 한 사람들의 모임에 참석을 한다. 지산문학회란 이 름이고 동시에 서은 문학연구소 회원들이다. 겨우 두 번째 자릴 하였고 참석하시는 회원 수가 몇 명이 않되어 앞으로 더욱 활.. 더보기
입춘의 산행길 오늘은 산행을 하는 날이다. 그리고 매년 구 정월엔 산악회에서 산신제를 갖기도 한다. 450년을 산 무둥산 당산나무 앞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돼지 머리와 떡과 과일등을 차려놓고 한전 전우산악회 깃발을 걸고 제를 올렸다. 회원들의 건강으로 안전 산행을 기원하고 자연의 .. 더보기
사랑은 매일의 아침편지는 오늘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를 인도하여주는 좋은 선생님이다. "사랑은 값진 보석과 같습니다. 보석함에 넣어 장롱 깊숙한 곳에 간직합니다. 그 보석함을 수시로 열어 확인하나요? 사랑은 확인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마음 깊은 곳에 남몰래 품고 사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