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병을 가서 이종 동서가 병원에 입원을 하여 문병을 갔다. 맹장에 장염으로 수술을 받고 3일이 되셨다고 한다. 간병의 부축을 받으시고 보조 보행기로 병원 입원실 복도를 왔다갔다 그런 운동을 하신다. 군시절 헌병 직업군인이셨던 동서는 제대를 하시고 많은 우여 곡절의 어려움을 겪으셨다. 처음 .. 더보기 조사장님의 이사 오늘의 발자취 쓰기를 마치고 조금전 아내가 전화를 재밋게 하였는데 아들과의 대화란다. 어제 손자의 생일이라 아들집에 가면서 차에 싣고 간 것이 감자탕의 재료인 고기 뼈라고 했다. 오늘 며느리가 그 재료를 이용하여 저녁에 감자탕을 끓여서 맛있게 먹 은 이야기 였단다. 두 손자들.. 더보기 오늘은 3.1절 오늘은 3.1절이라 일찍 4층에 태극기를 달았다. 국경일등에 국기를 게양하는 것도 나라사랑의 한 실천인 것, 시내를 돌아보니 태극기를 단 집들이 참 드물기만 하였다. 교회의 남전도회에선 화순으로 야유회를 간다고 나오라 하였 지만 나는 나이들어 회원자격도 없다. 더구나 매월 회비.. 더보기 아침 잠 자리에서 날씨가 풀린다. 그래서 나는 또 일감을 만들며 설레고 있다. 손 전기톱이 쓰기에 위험하고 별로 쓸일도 없어서 거의 새것을 버린지 오래다. 하지만 요즘 집에서 일을 하다보니 필요하여 오늘은 양동시장 공구점을 돌며 헌 것을 하루 빌리는데 보증금 3만원을 주고 하루를 빌린다. 오후에 .. 더보기 아버지 어머님 감사합니다. 오늘은 상록 골프회원중에 다양한 퓌미를 즐기자는 사람끼리 목포기차여행을 가는 날이다. 우리들은 연습장에서 함께 운동을 하고 귀가길에 자주 회식을 하고 있는 관계다. 12웗부터 골프회가 필드를 쉬는 동안 연초부터 이런 여행의 뜻 을 밝히고 추진을 보게 되었다. 11시에 송정역.. 더보기 대화를 위한 준비 아침에 일어나서 아내와 시장을 간다. 내일이 우리 아버지 기일이라 준비를 위해서다. 우리는 몇 년전부터 아버지 기일에 어머니 제사와 두분의 추도 예배를 드리고 있다. 저녁시간에 간소하게 하자고 하지만 아내는 정성을 다하여 좋은 음식들로 아들네랑 오게하여 경건의 예를 다하고 .. 더보기 내집 일 내가 하는 것, 오늘은 어제 작업을 잘 마무리를 했다. 나는 교회를 다녀 와서 점심을 차려 먹고 좀 쉬고 일을 한다. 뭐 큰일은 아니지만 내가 살고 있는 우리집 내가 아니면 누가 할 것인가. 이런 일을 업자에게 맞긴다면 수 십만원 이상이 들고 하다보면 다른 일까지 저질러 공사판이 커질 수도 있다. 나.. 더보기 오늘도 일꾼으로 나는 어제 부터 작업중인 뒤편 베란다 천정공사를 다시 시작한다. 아침상을 물리고 차를 갖이고 제재소를 가서 재료를 사오고 공구 등을 챙겨 아내가 옆에서 보조를 하여 주고 해서 순조롭게 진행을 한다. 그러나 12시에 아내는 교회일로 나가고 혼자서 하다가 재료들이 규격을 잘 못 하.. 더보기 이전 1 ··· 446 447 448 449 450 451 452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