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음도 몸도 맑은 날 묵계에 대한 이야기를 배운다. 중국 산동성 남쪽에 紀(기) 나라가 있었다. 이곳에 성자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는 전문적으로 싸움닭을 길렀다. 어느 날 그는 왕을 위한 싸움닭을 기르게 되었다. 닭을 맡긴 지 열흘쯤 지나자 왕이 물었다. "이제 되었는가?" 성자가 대답했다. "아직 아닙.. 더보기 삶의 문제 오늘은 주일이라 교회를 다녀 와서 점심을 먹고 컴으로 누님께 내일 곰국을 만들어 택배로 보내드리면서 함께 보내드릴 편지를 준비하고 옥상을 둘러보다 고인 물이 잘 빠지지않는 것을 발견하고 전기드릴을 이용해 손을 좀 보았다. 다음에 비가 와 보아야 알 수 있겠지만 물을 퍼서 시.. 더보기 앞날에 나라 경제는,...? 오늘은 비가 오지않았으나 날씨가 구름이 끼어 흐렸다. 오전엔 집에서 잠시 아코디언을 연습하고 4층에 청소도 하고 천정공사 후 뒷정리를 마저 하였다. 그런대로 깨끗하여 마음이 흡족하고 계단 보호공사와 천정공 사를 마무리하여 더 이상 좋을 수가 없다. 그것도 내 손을로 직 접 한것.. 더보기 비와 우울함 꽃샘추위가 계속하되더니 오늘은 비가 온다. 그래도 아침에 내가 길에 나가서 청소를 하는 시간엔 아직 구름만 끼어 있었다. 앞길을 정돈하고 집 뒤안에 가 열쇠를 풀고 둘러 보다가 놀랏다. 1층에 사무실로 스는 조사장네가 고물이며 타이어며 트럭 의자등을 이곳에 방치를 한 것이다. .. 더보기 공사현장에 앉아서 우리집 앞에 아파트를 짖다 부도가 낫다. 공사는 1년이 넘게 중지 상태인데 얼마전에 새 업체가 인수를 하여 다시 공사를 한단다. 연습장 인근에 그 업체가 모델하우스를 짖고 있는 현장이 있기에 지나며 건축을 하는 모습을 호기심으로 바라본다. 부도가나서 인수하느라 돈도 많이 들었.. 더보기 엉터리 건강 후식 매주 수요일은 쓰레기 분리수거 날이다. 아침이면 우리집 앞에 분리수거를 위한 재 활용품으로 빈병을 비롯하여 각 종 버려진 물건들이 쌓인다. 물론 우리집에서도 버리고 있고 이웃들이 모아 버리고 있다. 그런데 아주 쓰레기로 규격봉투에 버려야 할 것 들을 비닐봉지에 담는 것도 아.. 더보기 새 학기 수강시작 금년 봄 학기가 처음 수강을 시작하였다. 공원 노인복지관에서 오늘 악기(아코디언)을 배우는 날이다. 복지관 시설 규모가 큰편은 아니지만 갖추고 있는 프로그램 들이 많은 듯 싶다. 그 동안 금호평생 교육관이나 빛고을 노인타운을 이용하였 지만 시간이거나 악기를 들고 가는 불편으.. 더보기 즐거움을 담자 아침을 7시에 먹고 이미 준비를 한 골프 옷가방을 들고 나온다. 차로 연습장을 들어 서는데 먼저 온 회원들이 전화를 하고 기다 린다. 시간이 되어서 이다. 락카에서 골프 백을 들고 와서 12명 은 백양cc로 갔다. 햇볕이 나고 있지만 바람은 차다. 목도리에 바람막이 걷옷과 속 옷도 따뜻하.. 더보기 이전 1 ··· 444 445 446 447 448 449 450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