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따라 큰 기쁨을,... 빛고을 악기 수업을 마치고 오는 길 자동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고 있는 게 아닌가,...? 놀라서 차를 세우고 뒷 바퀴를 보니 손가락 만한 못이 밖혀있다. 오늘은 이상하게 핸폰을 집에 두고 나왔다. 지나가는차를 불러 사정을 한다. 이런 경우를 너무 오랜 만에 겪어서 당황을 하여 보험관계 콜 서비스.. 더보기 어느 길손에 이야기 연휴를 맞아 나 같은 백수도 배움터이거나 갈곳이 없다. 도곡에 최 사장님께 전화를 하여 목포 쪽으로 바람이나 쏘이러 가자 햇던니 좋다고 하신다. 송정역에서 11시에 만나 기차를 타고 가는 길, 논에 모를 심는 모습이 정겹다. 최 사장님과 어린시절 못 줄을 잡고 논 일을 돕던 기억을 이야기 한다. 연.. 더보기 아침상에 이야기 오늘 아침은 아내가 미역국을 끓여 오늘이 나의 생일이느냐,?며 웃는 상을 받앗습니다.의레 미역국을 먹는 날은 이런 웃음 소리를 하는 우리들이다. 좀 지나서 나는 아침 편지로 본 메일 이야길 아내에게 들려 준다. 우리 딸들 나이 밖에 안된 이 애처러운 사연으로 우리는 눈물을 흘리며 얼마 동안 이 .. 더보기 행복이란 지금 여기에, 컴 교실 동기분 모임날이다. 연속 2주간은 내가 전주로, 서울이야 나드리를 가서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다. 그 동안 쌓인 이야기도 많았고 7월엔 KTX 인천 여행 계획도 마련하였다. 우리는 이렇게 기차여행을 자주 한다. 여행은 누구와 함께 가느냐,?가 좋은 여행의 조건이 되기도 한다는 것, 매일 좋은 글.. 더보기 종일 습작 하나를,... 어제는 서은문학회 주간반 야유회를 다녀와서 아직도 몸이 덜 풀린 듯, 피곤하다. 아침에 일어나니 수도물이 나오질 않는 단다. 옥상에 물탱크에 물이 떨어진 것이다. 몇 일전 수도 게랼기를 새로 교환하는 공사를 하기에 차제에 물탱크 청소를 하려고 물을 잠가 놓았다. 집을 건축하며 옥상에 물탱크.. 더보기 서은문학 주간반 야유회 서은문학회에서 야유회를 떠난다. 9시에 집을 나서 버스를 타고 가는 데 중간에서 환승을 하려다 그만 시간이 늦어진다. 택시를 타려 막 문을 열다 보니 20분이 넘게 기다리 던 81번 버스가 온다. 미안하다며 버스로 옮겨 겨우 우리들 야유회 차량을 탄다. 20여명이 함께하는 우리들 문교수님에 인삿말씀.. 더보기 외식을 하는 마음, 매년 이맘때면 우린 시장이거나 멀리 도까지 가서 병치 고기를 는 것을 무슨 관례럼 지키고 있다. 우리도 그렇지만 식들 집에 나누면 그렇게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침 일찍 아내는 트를 끓고 시장을 다녀 온다. 병치는 지도 근해서 잡히는 모양인지 그 족에 어업이 잘 되어야 값이 싼 것이다. 하지만 오.. 더보기 오랜 인연의 재회 빛고을에서 아코디언을 배우는 날이다. 차에 악기를 싣고 가면 주차장엔 들어 설 곳이 없다. 빙빙 돌아서 겨우 틈새를 찾아 끼어 들어 간다. 오전반이 끝나고 점심을 위한 식당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여기저기서 서로 눈 인사를 나누는 회원들 아코디언반 아니면 다른 동우회의 회원들이다. .. 더보기 이전 1 ··· 480 481 482 483 484 485 486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