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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오랜 인연의 만남 오늘은 산행일이다. 원광대 한방병원앞에 10시 20여명 회원들이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3개월 만에 납부하는 정기회바를 걷는댜. 나는 감빡 잊고 와서 다음으로 미루었다. 금당산 능선을 타고 2시간을 계속 걷는 다. 바람도 없고 골짜기 물도 없지만 그래도.숲 그늘 밑을 걷는 운동이라 할만 하였다. 중간.. 더보기
아름다운 추억을, 경우회가 모이는 날이다. 회장님은 우리가 앞으로 몇 번이나 만나게 될 것인가,...?를 묻고 있었다. 나는 지금까지 우리가 만난 역사를 한번 돌아보는 이야기로 시작을 하여 본다. 60년대 초 야간 대학교를 다니며 도시락을 두개씩 가방에 담고 직장에서 지친 몸을 이끌고 조선대하교 그 높은 계단을 오.. 더보기
작은글 큰 기쁨, 얼마전 전직 후배의 아들결혼식엘 갈수가 없어 축의금만 보냈고 이 후배의 인사장이 왔는 데, 다른 사람보다 특별한 글로 보내와 참 고마운 마음으로 잘 간직하고 나도 그 답장을 편지로 보냇다. 최이섭 소장님 지난 6월 19일 저희아들 강우의 혼사시에 바쁘신 중에도 각별하신 축하와 후의를 베풀어주.. 더보기
작은바람 큰 기쁨, 오늘은 아코디언을 배우는 날이다. 어제는 아내가 청산도를 다녀 오느라 몸이 지처 있기에 점심을 건강타운에서 먹자고 제의를 하였다. 아내는 목욕준비에 식사 후 각 각 교실과 목욕탕으로 갔다. 나는 집에서 식사를 하고 오면 시간이 빠듯하여 마음이 급하고 공부가 허술한 듯 싶었으나 오늘은 차분.. 더보기
일기에 제목은,...? 오늘은 교회 여전도회 주관으로 청산도를 가는 날이다. 아내는 새벽기도를 마치면 교회에서 바로 가겠다고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내는 밥상도 차려두고 세탁기에 엷은 여름 이불을 담가두었으니 날이 좋으면 옥상에 널도록 메모를 적어두었다. 운동을 다녀와 청소도 하며 아침을 먹고 건강보.. 더보기
일기에 제목은,...? 오늘은 교회 여전도회 주관으로 청산도를 가는 날이다. 아내는 새벽기도를 마치면 교회에서 바로 가겠다고 하였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아내는 밥상도 차려두고 세탁기에 엷은 여름 이불을 담가두었으니 날이 좋으면 옥상에 널도록 작은 메모도 남겨두었다. 운동을 다녀와 청소도 하며 아침을 먹고 .. 더보기
가족사진 속에 아침에 자리에서 일어나려니 잠은 그런대로 잔 듯싶은 데, 아직 몸이 무겁다. 몸을 오른 쪽으로 하면 기침이 나서 저녁 내내 신경을 쓰기도 하였지만 아침엔 기침이 잔잔하한 편이다. 학교 운동장을 돌고 체조도 하고 활동은 지장이 없는 편이라 아침도 잘 먹고 교회를 다녀와 좀 쉬었다. 그래도 몸이 .. 더보기
몸이 좀 불편하다 토요일이라 아침을 먹고 악기연습을 하였다. 새곡이 너무 어렵고 반주쪽 손 놀림이 말을 듣질 않아 애를 먹고잇다. 더구나 연습이 좀 길다하면 손목이 아파와서 걱정이다. 그러다가 약속시간이 되어 가서 이열치열이라고 오늘은 짱뚱어 탕을 들었다. 그리고 운동을 하고 좀 찬물로 샤워를 한 것이 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