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동을 다녀 온다. 오늘은 정기 골프회가 모인는 날이다. 고창 석정 cc로 가는데 백양ic를 통과하여 전에 가끔씩 다니던 고개길을 넘어 갔다. 방장산 휴양소도 생기고 도로 역시 잘 포장 이 되고 원시림 같은 숲이 장관이라 차창으로만 보아도 가슴이 시원스럽기만 하였다. 특히나 편백 편백 나무가 아주 빽.. 더보기 새 악기의 불안. 오늘도 아코디언 연습곡 목포에 눈물을 오른 손 멜로디만 하여본다. 왼손 반주는 아내가 짚어주는 대로 하는 데 아직 은 택도 없다 오른 손 만 하여도 지금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 아니란 생각을 한다. 하지만 열심히 하여 여름 학기중 잘 해 보려고 한다. 그런데 새 악기의 높은 솔 건반이 .. 더보기 오랜 후배들과 요즘 노트북을 사용하는 데 연결이 잘 되질 않아 애를 먹고 있다. 오늘도 30분이상을 시도를 하여도 될 듯 말 듯, 이렇게 시간을 낭비 하다 밤은 저물고 발자취는 마감을 하여야 하는데 짜증이 나서 옆 방으로 와서 탁상용 컴으로 옮겨 이런 글을 쓰고 있다 노트북에 아니면 컴 라인에 문제.. 더보기 오래된 등산화 오늘은 비가 오는데 산행을 강행하였다. 산행이라야 원광대 입구에서 풍암 저수지 까지 평지나 다름아닌 길, 햇볕 쏟아지는 날보다는 오가는 사람도 뜸하고 시원하게 바람을 쏘이며 우산을 받고 가는 재미도 그런대로 즐거웠다. 가다가 곳곳에 나무 안내 표지판을 보기도 하고 황토길은 .. 더보기 솔방울 앞에서 우리가 이 동네로 이사를 올때는 지금 초등학교 주변이 작은 산이었다. 그 산이 월산( 달뫼)이 란 이름이다. 그래선가 우리 동네 이름도 월산동의 유래가 이 산의 명칭인 듯 싶다. 지금 MBC방송국이 들어서는 공사가 시작되고 육중한 중기들로 이 산을 깎아서 길을 내고 건물들이 들어 섰다.. 더보기 하루를 쪼개면서 오늘은 수업이 없다. 아코디언 회원님들이 목포로 기차여행이나 떠나자는 것을 하루쯤 푹 쉬자는 심사에서 그냥 접어두고 말았다. 은행을 잠시 들렀고 도서관으로 가서 일본어 자습을 하였다. 그리고 여유롭게 한 동네의 빛고을 아코디언 김 선생님의 연구소엘 들러 문안도 드리고 차를 .. 더보기 저녁자리에서 오늘도 밖에 나가서 배움터를 비롯하여 이런저런 일들으 보고 귀가를 한다. 집에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고 내가 한 일들을 들어주고 기뻐 할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 인가를 생각하면 발걸음이 더욱 가볍기만하다. 그리고 내가 매일 살아가는 일기를 적고 있는 세월이 이 컴.. 더보기 옥상에서 저녁을 즐기다. 7월이 시작되고 오늘은 새 공부교실을 찾았다. 갑장이란 윤선생님이 아코디언을 함게 하는데, 일본어 배움방을 추천받아 지난 6월부터 오라는 것을 정식으로 접수를 하고 절차 를 밟아 오늘 첫 출석을 하였다. 1시30분에 시작을 하는 것을 5분을 지각하였다. 교실에 들어서자 선생님이 자.. 더보기 이전 1 ··· 430 431 432 433 434 435 436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