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위의 고마움 오늘 아침엔 잠자리에서 깨어나며 머리가 잠시 어지러워서 놀랬다. 지난주 부터 문학관 여행이며 골프장을 가느라 몸이 지친 것이거나 이런 행사에 기분이 좋다고 약주를 좀 과한 듯 싶다. 나는 조심스럽게 일어나서 냉장고에 오미자 차를 물에 타서 마시고 옥상에서 가벼운 운동을 하며.. 더보기 먼저 본 넘이 주인,...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열면 케이티 약관 변경으로 노트북 신청을 공지사항으로 띄우고 있다. 사연을 문의하였더니 1가구에 컴을 1대만 사용을 하고 노트북 경우는 별도로 연결 신청을 하라는 답이다. 나 부터 케이티의 약관을 잘 모르고 있다. 그러나 노트북의 경우 시중에 zio 같은 기.. 더보기 암이란 적과의 투병 왕 오늘은 컴교실의 후배 복현님을 만났다. 지난번 내가 초대를 받고 오찬을 대접받아 기회를 만들고자 했지만 여의치가 않아 오늘에야 시간이 나서 자리를 함께 하였다. 날씨가 더워지니 삼게탕집을 선정하였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손님이 많아서 줄을 서고 있었다. 다행히 복현님이 .. 더보기 백양 CC를 가다 백양CC로 운동을 갔다. 아침 6시40분에 출발하여 7시 20분에 도착, 프론트에 등록하고 운동복을 갈아 입고 나서니 골프장은 온통 꽃 천지에 숲 또한 장광인데 잔디는 아주 파란 융 카페트를 방불 케 하고 있었다. 산에는 높고 낮은 골짝이를 비롯 아침 운무가 피어나는 동양화 한 폭이 아닌.. 더보기 가족의 만찬장 우리는 아침상에 웃는 연습을 하기도 한다. 웃는 생활로 우리들의 건강은 물론 삶에 여유를 마련 하자는 것, 오늘은 내가 저녁에 옥상에 올라가서 초여름밤의 콘서트를 연다는 발표를 하면서 동네 방송실로부터 공지사항을 알리는 흉내를 내기 시작하였다. 밥상 위에 수저를 들고 "에~에 .. 더보기 만연산의 등행을 지산문학회 정기 모임날이다. 모임장소가 소태역이라 좀은 이색적이었지만 회장님고 총무님은 화순 쪽으로 갈 계획을 미리 선 모양이다. 하지만 오늘 참석회원이 겨우 6분이라는 점이다. 하기야 사정이 있으면 하느 수 없겠지만 회장님은 아쉬워 하면서 그래도 오신 분들과 화순으로 가.. 더보기 산행을 하고 오늘은 산행 행사와 노인복지관의 아코디언 복습이 중복 돤 날이다. 아침에 아코디언 선생님께 문자로 사정을 양해 하여 주시라는 글을 드렸다.정규 수업이 아니고 자율시간으로 갖는 것이지만 선생님의 열정으로 성심껏 지도를 하여 주시기에 우리도 최선을 다하여 따르 는 시간이다. .. 더보기 문학 학습 기행문 기행문 오늘은 문학반 현장학습회란 이름으로 안성에 있는 조병화시인의 생가를 방문하고 안성 문학관의 박두진시인 기념관을 차례로 견학하였다. 회원 십여 명이 9시 정각에 집결하여 리무진 관광버스 편으로 출발하여 3시간 반을 달리면서 나는 창밖에 농사철 풍경이거나 초여름 자연.. 더보기 이전 1 ··· 433 434 435 436 437 438 439 ··· 54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