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현충일 오늘은 현충일이라 아침에 국기를 달았다. 낮에 동네를 돌아 보니 딱 두 집이 국기가 보인다. 나는 애국자도 아니면서 괜히 애국자 인 양,...부그럽기만 하였다. 정치가들이나 공직자들이 나라를 위한 다면서 사익이나 챙기는 사람 들도 깨끗한 척 자기 집에 애국자들이라고 국기를 버젓.. 더보기 세상은 꼼수로 요즘 우리는 고속 버스를 타지 않는다. 기차는 경로우대라도 하여 주지만 고속버스는 그런 혜텍이 없다. 우리는 광주가 제 2의 고향이나 다름 아니어서 타 지역에 가면 광주고속을 고향 버스라는 고마운 마음으로 더 많이 이용을 하여 주던 시절을 살았다. 그러나 오늘날 고속버스는 일반.. 더보기 월요일 하루는 일주일이 시작 되는 날이다. 월, 수요일은 컴퓨터 화,금요일엔 아코디언 목요일은 문창반을 다닌다. 오늘은 아내가 합창을 가는 날로 아침에 승용차를 이용하여 함께 간다. 컴퓨터는 배운지가 오래 되어서 내가 쓰는 기능을 더 이론적이고 새로 운 방법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초급부터 .. 더보기 아침편지(칼레의 시민) 칼레의 시민 프랑스 북부 도시 칼레는 1347년 백년전쟁 당시 영국군에 포위되었다. 1년 가까이 영국의 공격에 저항했지만 칼레 시에 지원은 없었다. 먹을 것도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결국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다. 승리를 거두자, 영국 왕 에드워드 3세는 말했다. "칼레의 시민들을 하나.. 더보기 택배의 편리함에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실감 한다. 우리 슬범이가 공군에 입대를 하여 훈련소에 입소를 하고 6주간 혼련과정을 마치고 다시 병과 교육을 마치고 다음주엔 부대 배치 를 받아 떠난다고 한다. 집에서 호강스럽게 자라서 군대생활에 익숙할 것인지,? 걱정을하던 게 엊 그제인데 이젠 완전.. 더보기 가까운 친지를,. 아침을 먹고 언제나 처럼 아내는 아내대로 나는 나대로 가야 할 길을 나선다. 저쪽은 아코디언을 배우는 날이지만 나는 강의가 없다. 그래서 걷기운동을 한 답시고 이웃 동네들을 돌아 보았다. 집 앞에 건설업체가 또 다른 지역에 아파트 공사를 한다기에 그 곳을 찾아 갔다. 그 곳은 주변.. 더보기 밥솥을 태우고 오늘은 공원 복지관에 아코디언을 배우는 날이다. 나도 힘이 들지만 다른 회원님들도 그런 가 싶은 데 선생님께서 나에게 오빠생각을 연주하라하시어 한 곡을 해 냈다. 그런데 다음 다음분들은 그냥 못 한다고 사양을 하고 만다. 잘은 못 할지라도 열심히 복습을 하고 이있어 조금씩 나.. 더보기 5월이여 안녕,.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서 집 앞길을 정리하는 일도 익숙하여 젔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랑이나 칭찬을 듣자고 하는 일도 아니다. 그냥 스스로 운동을 겸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집 주변을 하고 있다. 그렇게 하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다. 아내가 서울대 병원에 .. 더보기 이전 1 ··· 434 435 436 437 438 439 440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