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발자취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날 흙을 먹고 나는 버려진 화분들을 모아서 옥상에 고추며 방울 도마도 등,.. 채소들을 가꾸는 재미에 빠저 있다. 그래서 엊그제는 지금 쓰지를 않는 화분들을 여러개 골라서 흙들을 비워 다른 혼합시켜 햇볕에 잘 말리고 있다. 그리하여 비료를 혼합하여 다시 화분으로 옮겨 또 다른 채소를 심을 것이.. 더보기 산행에서 좋은 공기를 오늘은 산행을 하는 날이다. 나는 무등산의 여러 산행코스중에 가는 발길이 편하고 공기도 더 좋은 그런 곳을 찾아 다니기도 한다. 그래서 폐쇠된 구 수원지의 윗길 편백 숲으로 간다. 피론치드가 아토피와 비염등에 효과가 있고 그 보다 햇볕 을 차단하여 산림욕장으로 상쾌하고 또 다른.. 더보기 비 소식이 멀다. 금년도 벌써 오늘이 夏至이다. 일년중 낮의길이가 제일 긴날이니 내일부턴 낮 길이가 짧아진다. 우리들 어릴적엔 여름철에 하지 감자를 많이 먹었는데 여름철에 하지를 전후하여 케는 것이란 뜻으로 알고 있다. 요즘 날씨가 가물어 밭곡식이 걱정이고 식수도 모자라는 지역이 늘고 있지.. 더보기 좋은 글 많이 일고 오늘은 아내가 모임을 다녀 온 저녁밥상 이야기가 귓전에 울려 온다. 친구중 하나가 지금 온 몸에 성인병들로 박물관을 이룬다고 한 단다 좋다는 병원 약이라면 다 찾아 다닌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의 대장에 용정이란게 포도알 럼 많아서 지금까지 수 십개를 잘라 냈다고 한다. 뿐만 아.. 더보기 소통의 대화를,.... 얼마전 어느 회식장에서 부부간의 대화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그 중에 별난 론리가 있었다. 즉 그 내용은 그 이는 대화를 하면 서로간에 싸움이 된다고 하여 좌중을 의아스럽게 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진담은 아닌 듯싶기도 하였다. 왜 냐면 노인복지관에 공부 를 하려 올 때면 잉꼬부.. 더보기 병원 가는 당신에게 우리는 48년을 함께 살아 왔소. 서로의 눈 빛만 보아도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를 알만큼 맑은 물 그릇을 들여다 보는 사이라고 도 할 수가 있는 우리들, 하지만 돌아보면 당신을 이해하고 더 힘이 되어야 했을 터인데 나의 이익이나 편리한 면만 추구하는 몰인정한 나 자신이 이제야.. 더보기 나의 일기는 오늘도,... 오늘이 토요일 인데, 평일인 줄 알고 은행을 갔더니 어디로 이사를 간 듯, 냉냉하였다. 그래서 이전 안내문이라도 붙어 있는가.? 둘러 보아도 없다. 그때서야 아차 내가 무엇이라도 온 것일까. 주말을 평일로 착각을 하다니,...멋적은 미소를 짖고 돌아 선다. 우리는 한우회 모임 날이라 12.. 더보기 홀로 서는 외로움, 우리는 함께 아코디언을 배우는 사람들로 오늘도 연습시간을 마치고 자장면을 먹으러 갔다. 매주 화요일은 본 수업을 하고 금요일엔 연습 을 위한 모임을 갖이고 있다. 악기를 할 때면 자신의 연습에 몰두하느라 그리고 시끄러워서 서로 대화가 어렵기도 하여 이런 자리를 마련하며 수업.. 더보기 이전 1 ··· 432 433 434 435 436 437 438 ··· 5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