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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핸폰 소액결재 조심을,... 오늘은 핸폰 청구서가 접수되었다. 확인을 하다가 감짝 놀랜다 언제 결재한 사실도 없는 돈이 바저 나간 것,...skt에 달려가 문의를 하였으나 다날이란 업체의 1599-4958로 문의를 하란다. 전화를 30분이상 하여도 통화중이라 걸리질 않는다.겨우 통화를 하여 알아낸 것이란 내 아이디로 결재.. 더보기
배움터를 찾아서, 내가 평생직장을 정년으로 퇴직을 하고 마치 평생교육원의 신입생처럼 이런 배움터를 찾아다니는 일들이 나의 인생길에 얼마나 보람이고 감사한 일인지,! 그래서 배움이 되는 곳이면 큰 기쁨으로 열심히 찾아다니고 있다. 먼저 그런 배움터에는 우리를 지도하시는 훌륭하신 선생님의 열.. 더보기
몽땅 썩은 세상 광주는 어젯밤부터 산성 수도물 때문에 시민들이 대 혼잡을 격고 있다. 저녁 잠자릴 들려 하는데 아내가 티비의 자막 뉴스를 보고 놀라 옥상의 수돗물 탱크에 물을 막아야 했다. 우리집은 옥상에 물탱크가 크게 시설이 되어 언제나 자동으로 올려 저장을 하여 사용을 하고 있다. 그런데 .. 더보기
학생은 선물을 받아 옵니다. 오늘은 마을금고에서 회원 야유회를 가는 날인데 지난번 우리들 산악회에서 다녀온 코스라 신청을 하지 않았다. 동네라지만 규모가 크고 3개동을 비롯하여 이 동네에서 사시다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갔어도 우리 마을 금고에 가입이 되신 분들,. 재 작년인가 한 번 이런 야유회에 참가해 .. 더보기
살아가는 일들,... 아침상에 메밀나물이 올라와 그 녹색의 연한 것을 잘 먹었다. 시장을 다녀 오면서 단골 할머니 한테서 고사리랑 이런 나물들을 조금씩이나마 늘 갈아드리고 있다,고 한다. 80을 넘기신 허리가 굽으신 분인데 몸도 불편 한 것을 이렇게 열심히 나물들을 파신다고 자주 갈아 주신다. 고사리.. 더보기
건강엔 이상이 없다. 요 몇일 감기로 컴 앞에 앉으면 재체기가 나오고 기침을 하기에 건강에 나쁜 병이나 아닌가 걱정을 하면서 옆 지기가 딴 병원을 가보라고 성화를 댄다. 하는 수 없이 이 안과를 가는데 늘 새벽부터 가던 아내의 경험으로 6시에 조반을 들고 갔다. 벌써 11명이 접수를 하고 내가 12번째다. 접.. 더보기
집에서 푹 쉬거라 오늘은 우리 슬범이로부터 편지가 왔다. 공군 군사우편으로 온 것을 내가 얼마만에 받아 보는 군사우편인가. 우리들 군인생활을 할때 이런 편지를 보내면서 얼러마나 가슴을 설레 였던가, 엊그제 같은 데 60년이 흘러 이젠 손자로부터 받아 보는 군사 우편 참 감동이다. 더구나 사랑하는 .. 더보기
철없고 욕심쟁이를 이른 아침에 아내는 작은 손누레를 끓고 시장을 간다. 나는 앞길을 청소하고 시장으로 가서 아내가 산 물건들을 싣고 함께 온다. 언제나 재래시장은 장사꾼들과 손님들의 오가는 대화가 정겹다. "이거 얼마요," 하면 체소전 할머니 손은 벌써 검정 비닐속에 물건이 담긴다. "5천원이여,"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