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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아름다운 선물 오늘은 금호 악기를 가는 날이다. 일찍가서 악기도 챙기고 차도 한 잔을 하면서 여유를 부려 본다. 그래야 한 시간을 하고 빨리 산악회 모임에도 가야는 때문이다. 매 분기마다 회비를 내기에 오늘은 회비도 내야 한다. 부지런히 연습을 하기에 더 더디기만 하여 짜증스럽다. 기왕 버린 것 일찍 가바을 .. 더보기
이웃 분에게 책을 아들이 스위스에 살고 있어 아들집에 간 제갈 총무님이 왔다. 전화로 약속을 하고 만난다. 점심을 함께하면서 인접 불란서 이태리등지를 여행하면서 좋앗 던 추억담이 여간 부러웟다. 사진을 많이 촬영하여 두고두고 정리를 하여 영상을 올린다고 한다. 남는 것은 그런 거라고 옆에서 한 수를 코치도 .. 더보기
한 쪽을 쉬자 7월초에 다녀 온 도곡 최사장님 댁, 두 달이 된 듯 기억도 아지렁이 속만 같다. 오늘은 능주로 가서 돼지 갈비나 뜯자고 하여 간다. 전에 보다 값이 많이 올라 잇고 고기값응 떨어졌으나 음식 값은 오르면 그만인가 보다. 이렇게 정가표대로 먹고 돈을 지불하는 우리 같이 선한 국민이 있다는 것이 자랑.. 더보기
아들 손자랑 점심을 오늘은 개천절이다. 나는 국기를 개양하는 것도 그만 잊고 넘기고 말았다. 요즘 직장에서 물러난 백수에 이런 국경일 개념이 물러진 탓 이려니,... 연휴라지만 나에겐 평일 만도 못한 심사가 되는 날이다. 휴일이라 아들네가 점심이나 먹자는 전화가 온다. 지 어미는 다른 약속이 있으니 내가 혼자라도 .. 더보기
있잖아,... 날씨가 벌써 쌀쌀하여진다. 교회를 다녀 와서 밥을 혼자 챙겨먹고 충장 축제를 잠시둘러 본다 오늘로 마감을 하는 날인가 싶다. 욕심같아서는 더 따뜻하고 좋은 날이였으면 했지만 쌀쌀하여도 그런대로 행사분위기는 지속적인 것 같다. 나는 다른일이 잇어 대충 금남로 족만 둘러 보고 오면서 교보건.. 더보기
충장 축제 출연 광주는 지금 추억의 충장축제가 한창이다. 아내가 건강하고 열정이 넘처 오카리나, 합창과 아코디언 그리고 째즈 피아노까지 하고 있다. 참으로 우리 가정에 축복이 아닐 수가 없다. 오늘은 오카리나 연주를 하는 날이라 내가 가서 동영상을 만들고 온다. 빛고을 건강타운에서 배우는 오카리나를 가끔.. 더보기
백일장 입선 오전엔 금호교육관에 악기를 하는 날이다. 오늘은 결석자가 별로 없는 듯, 교실을 꽉 메웠다. 열심히 연습을 하면서도 주머니 속에 핸폰에 신경이 자꾸만 쓰여지고 잇었다. 예감엔 서구문화원에서 무슨 소식이 올 것 같아서다.그렇게 두 시간이 흘러가고 회원들과 오차을 한다. 집으로 와서 집전화로 .. 더보기
볼꺼리만 보고, 오늘은 오후에 둘러 볼 충장축제 형편으로 오전에 연습장을 다녀 온다. 어잿 밤 늦도록 행사장에서 구경을 하고 와선지,? 콧물이 자꾸만 나온다. 오늘은 아내가 아코디언 연주가 보고 싶다하였고 나는 서은 문학회 회원 한 분이 출전을 하신다고 하여 3시에 현장에서 만나기로 하엿다. 그런데 행사장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