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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백수의; 주말 토요일은 아내가 악기를 배우는 날이다. 아침을 먹고 있는 데 길자 언니가 오셔서 차대접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다가 병원엘 가신 다고 가셨다. 그래서 악기 출석이 좀 늦긴 했지만 갔으나 악보책자를 두고 가서 반반씩 오가며 전달을 한다. 나는 일직 운동연습을 하고 목욕을 하고 집에서 점심을 먹었.. 더보기
나의 발자취란! 내가 살아가는 세상, 누구나 이 세상에 살면서 무엇인가를 하고 살아 간다. 나는 오늘도 무엇을 하여야 하고 무엇을 어떻게 하였는가,?를 돌아보는 것이 나의 발자취에 취지요, 이 날에 착실한 기록이 유일의 내 책임이라고 믿고 싶다. 달력장에 매월 하는 일들을 기록하여 두고 매일 마다 실행을 하고 .. 더보기
독감예방주사 맞는날 아내는 교회에 전도를 하는 날이다. 11시경 교회로 와서 독감 에방주사를 맞으러 함게 가자고 하여 시강에 간다. 늘 이런 날엔 사람들이 많이 와 줄을 서고 번호표를 받는다. 하지만 오늘은 주차하기도 편하고 사람들이 적어 바로 순서가 되어 절차를 받고 주사도 맞았다.참 기분이 좋았다. 나는 엊그제.. 더보기
행복의 심방 아침을 먹고 송정리역에서 KTX를 타고 서울을 간다. 이제 이런 고급열차를 타는 승객이 보편화 된 듯, 이용객이 참 많았다. 월요일은 운동을 다녀 오고 어제는 계단 작업을 하여 몸이 피곤 하고 의자에 앉아 책을 보는 데 눈에서 눈물이 나오고 아파서 MP3로 음악을 감상하고 간다. 서대전까지는 창넘어 .. 더보기
게단 공사를 마무리 오늘 서울 누님댁을 가기로 했지만 계단일을 벌여 놓고 갈 수가 없어 마저 한다. 하지만 들릴이 말성을 부리고 힘에 겨워 진척이 되질 않는 다. 오늘 일을 하려 오기로 한 기사가 연락도 없이 오질 않는다. 결국 혼자서 하는 대 까지 하자는 식으로 아내가 보조를 하면서 오전내내 한 것이 겨우 아홉칸.. 더보기
상록 정기 모임 날, 7~8월은 우리 상록 골프회가 방학기라 쉬었다. 그리고 오늘 가을 모임으로 백양 우리cc를 갔다. 이른 시간이라 고속도로가 안개가 짙어 행여 골프 운동에 지장이 생길 까,?걱정이었지만 낮엔 햇살이 뜨거울 정도로 좋은 알씨었다. 내장산 줄기의 백양사는 단풍이 아름다운 곳이다. 하지만 아직은 단풍이.. 더보기
98세 친구 모친 조문을 어제 준비한 계단용 스텐 논슬립을 시공을 하던 중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 친구 (송관용) 장선생친정 어머님께서 돌아가신 부고 소식이다. 공사판을 버리고 작업중에 또 교회가 예배시간이라 망치,드릴 소리가 나면 않된다고 하여 10를 넘기며 일손을 거둔다. 모처럼 뒷집 윤사장님이 이사를 와서 서로.. 더보기
게단 보호대 교체를 컴퓨터 동호회 모임이 세 사람으로 줄고 그 중에 한 분이 오늘도 다른 일이 잇어 두 사람만 만나서 오찬을 하였다. 김선배님께서는 나보다 7~`8년은 연세가 더 드신 분이시다. 항상 메일로 아주 좋은 글 들을 매일 보내주시고 있다. 참 성의가 대단하시고 존경을 하고 잇다. 오늘도 시사문제부터 삶에 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