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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발자취

무심으로 살자. 가을날씨가 청명하여 하늘을 바라보면 마음이 맑아지는 듯 싶다. 낮에 기온이 23~4도를 오르내려서 활동하기에도 참 좋은 날이다. 하지만 조석으론 기온이 내려가서 인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면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감기 환자가 늘고 있다는 징조라 조심을 하여야 한다는 주의감을 일깨.. 더보기
귀염둥를 보내고 우리집은 온통 웃음 밭이 되어있다. 아이가 웃음으로 어른들을 기쁨에 취하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 아침엔 욕실에서 씻기가 싫다며 큰 소리로 울다가 엄마가 달래어 다시 웃음을 웃는다. 아이들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자란는 것 그저 예쁘게만 보인다 어제는 지 아빠가 와서 오늘은 돌아가는 .. 더보기
손녀 딸과 숨박꼭질을, 어린이들과 놀아 주는 일도 오랜 기억처럼 세월이 흘렀다. 큰 외손자 슬범이가 벌써 대학을 가게 되고 큰 외손녀가 한솔인 고등학교를 앞두고 그 밑에 손자는 중학생 그 밑에 중학 입학을 압둔 것이다. 어제 우리 집에 온 막네 손녀 다섯살박이는 귀염 덩어리에 다름 아니다. 아코디언 공부를 하고 돌.. 더보기
이런 저런 복된 날, 오늘은 한우회 모임 날이다. 20여명이던 우리 한우회는 지금 9 명으로 유지를 하고 있다. 이 모임은 선배님들께서 재직중에 조직을 한 모임이었는 데, 내가 재직시절 선배님들의 모임을 알고 초대를 하여 원자력 발전소 견학을 겸한 오찬 대접을 한 것이 인연으로 가임을 하게 되엇다. 1990년대의 기억이.. 더보기
내가 모르 던 일, 한 주가 잠깐 하는 순간처럼 밀려 오고 있다. 또한 가는 세월도 그렇게 번개같이 달아나고 있는 것이다. 서봉선생님의 메일로 주신 성공하는 삶에 목표를 을 배우며 그 목표에 대한 열정을 나의 것으로 삼자는 생각이다. 나의 삶에 성공릏 위하여 항상 목표의식을 세우고 뚜렷하게 밀고 나가라는 충언,.. 더보기
결혼기념 여행게획을 새벽에 정화조 청소차가 온 다는 통보로 간밤엔 잠을 설치고 모닝콜로 겨우 잠을 깻지만 기다려도 않오 던 이들은 7시경야 오는 것이었다.. 앞으로 4대강 사업이 진행되면서 이런 일들이 파이프 라인에 의한 하수관으로 흘러 나가게 된 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불편은 없어질 전망인 데, 우리들 부담이 .. 더보기
평안한 길 되소서, 오늘은 후배인 기세흥님을 초대하여 오찬을 함께하였다. 내가 퇴직을 하고 후배는 재직시절 너무 잘 하여주엇고 지난번 아들 혼사에 서울까지 가서 축하를 하여주었다. 얼마전 골프운동을 초대받고 뜻 밖에도 큰 대접까지 받아 나도 답례를 하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오늘 만나게 되었다. 지난 이야기.. 더보기
정신을 차려야지 요즘 우리집에는 전자용 코드들이 많다. 디카 구형과 신형을 비롯하여 컴퓨터 탁상용과 노트북, 또 TV용, 핸폰등등, 그렇다 보니 얼마전 불필요한 것들을 좀 정리한 답시고 몽땅 버린 적이 있었다. 카메라용 USB 코드를 사용하려고 아무리 찾아 보아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처음 구입 때에 없었던 것은 .. 더보기